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Y-KAST
- 한민구원장
- 인재양성
- 과학난제도전협력지원단
- 도나스트리클런드
- 한림원탁토론회
-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 식량영양안보
- 노벨상
- 과학기술
- CPA기술
- 카길한림생명과학상
- 과학난제
- 카길애그리퓨리나
- 과학기술유공자
- 코로나19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젊은과학자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 한림원
- 공동포럼
- 4차산업혁명
- 인공지능
- 고출력레이저
- 대한민국의학한림원
- 국제한림원연합회
- IAP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한림석학강연
- 영아카데미
- Today
- Total
목록한림원 사람들/회원 (169)
21세기는 100세 시대라고도 일컫는다. 한국인의 평균 수명만 해도 남성 78세, 여성 85세다.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환경이 만들어졌고, 몇 해 전부터 등장한 ‘웰빙(well-being)'은 앞으로 과학기술에서 더욱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다. 현재 73명의 정회원으로 이루어진 우리 한림원의 농수산학부는 인류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주역들이다. 이들을 영입하기 위해 우리 한림원은 매년 4차에 걸친 강도 높은 심사를 시행하고 있다. 2017년 농수산학부 신입회원 5인을 소개한다. 김경욱 서울대학교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교수는 농업기계기술 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1981년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캠퍼스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1981년부터 서울..
산업혁명의 꽃이라 불리는 증기기관, 어두운 밤을 밝혀주는 전구, 공간을 연결해주는 전화... 모두 한때는 상상조차 어려웠지만 공학이라는 학문에 의해 현실화된 발명품이다. 공학은 과학을 통해 발견하고 이해하게 된 자연 원리를 응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제품을 만든다. 현재 150명의 정회원으로 이루어진 우리 한림원의 공학부는 인류의 삶을 이롭게 하는 기술을 만들어낸 리더들이다. 이들을 영입하기 위해 우리 한림원은 매년 4차에 걸친 강도 높은 심사를 시행하고 있다. 2017년 공학부 신입회원 11인을 소개한다. 김광용 인하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는 유체기계학 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1987년 한국과학기술원 박사 과정을 마치고 1981년부터 인하대학교에서 조교수, 부교수, 교수를 거쳐 인하펠로우교수로 활동하고 ..
[조완규 초대 한림원장]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헌신해온 생물학의 대학자이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초대원장인 조완규 前교육부장관이 한림원에 꾸준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조완규 장관은 서울대학교 총장, 제32대 교육부 장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 한국생물과학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1994년 11월 22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창립총회에서 초대원장으로 선출된 후, 사무실도 갖추지 못했던 한림원을 맡아 채영복 사무총장과 함께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내는 과업을 이루어냈다. 한림원의 주요 프로그램 상당수를 초대 원장 재임시절에 설정하여 발전의 토대를 다진 것은 특히 놀라운 부분이다. 조완규 장관은 초대원장의 임기를 마친 후에도 꾸준히 한림원의 성장에 기여했으며, 최..
[참석자 단체사진] 우리 한림원은 지난 10일 회관 대회의실에서 ‘2016~2017년 선출회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명철 원장 등 운영위원을 비롯해 2016~2017년 선출회원이 참석했으며, 한림원의 주요 사업과 활동 등에 대해 소개하고, 회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명철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본 행사는 △한림원 운영위원 소개 △1분 선출회원 자기소개 △8대 운영진 주요 현안과제를 포함한 한림원 주요사업 소개 △각 학부별 회원참여활동 강화방안 토의 등이 이뤄졌다. 이명철 원장은 “과학기술계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석학들이 영입된 만큼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림원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 전경]
[김유항 AASSA 회장] 김유항 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회(The Association of Academies and Societies of Sciences in Asia, 이하 AASSA) 회장(이학부 종신회원)이 지난 1월 우리 한림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유항 회장의 기부금은 그의 뜻에 따라 AASSA 운영 및 아시아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유항 회장의 기부활동은 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2010년 38년간 몸 담은 인하대학교를 퇴직하며 장학금 1억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유학 갔던 미국 네바다주립대학교에 2만 달러, 각종 학술 단체와 자선단체에 약 1억 원을 후원하는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해왔다. 김 회장은 우리 한림원 총괄부원장직을 맡고 있을 때도 기관 발..
[박현진 국제협력부장] 우리 한림원의 박현진 국제협력부장(고려대학교 교수, 농수산학부 정회원)이 2017년 한국식품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식품과학회는 1968년 설립, 식품과학에 관련된 학술적 교류를 통해 국민 식생활 개선 및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현진 부장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보건복지부 지정 '기능성식품 신소재연구센터' 사업의 총괄책임자로 대형 국책사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2015년 미국식품과학회(IFT, Institute of Food Technologists) 석학회원 선출, 2016년 세계식품공학회(IUFoST, International Union of Food Science and Technology) 석학회원 선출 등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 식품공학계를 대표하는 석..
기초과학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오늘날 미국 GDP의 50%는 50년 전 이뤄진 기초과학 투자에 바탕한다는 것이 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이며, 기초 연구에 투자하지 않으면 이후 응용 분야 및 혁신 연구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없다고 강조한다. 현재 150명의 정회원으로 이루어진 우리 한림원의 이학부는 기초과학 거장들의 집단으로,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성장하는 데 주춧돌이 되고 있다. 우리 한림원은 4차에 걸친 강도 높은 심사를 시행하여 기초과학 분야 최고 석학들을 영입하고 있다. 2017년 이학부 신입회원 7인을 소개한다. 김범식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는 대수기하학, 사교기하학 및 초끈이론의 융합분야인 거울대칭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1996년 UC 버클리 박사과정을..
[2017년 정책학부 정회원으로 영입된 김영배 KAIST 경영대학 교수] 2017년에는 단 한명의 정책학부 정회원이 탄생했다. 바로 기업 경영 혁신 전략의 대가(大家) 김영배 KAIST 경영대학 교수이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KAIST 경영공학 석사과정 1기로 입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8년 KAIST 졸업생 중 최초로 교수에 부임했다. 이후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전략, 연구소 조직 및 인력 관리, 대기업 경영 혁신 전략, 사용자 혁신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기업 전략 등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자문교수를 맡았으며, 한국전략경영햑회 회장, 한국기술경영경제학회 회장, KAIST 경영대학 교학부학장 겸 테크노경영대학원장 등을..
[지난해 11월 개최된 제3회 FILA기초과학상과 제10회 덕명한림공학상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는 김인강 고등과학원 교수와 박남규 성균관대학교 교수]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한림원에 각계각층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해 연말 기업인인 이장우 (주)스펙스 회장에 이어 이번에는 회원 및 과학기술인들이 조용히 기부의사를 밝혔다. 주인공은 박남규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공학부 정회원)와 김인강 고등과학원 교수. 두 사람은 각각 제3회 FILA기초과학상과 제10회 덕명한림공학상 수상자로, 지난해 11월 28일에 열린 시상식 직후 시상금 일부에 대한 후원의사를 밝혔으며, 지난 1월 12일 기부금을 전달했다. 3차원 다양체의 위상수학과 기하학 분야의 세계적인..
[신동천 교수는 지난 한림원 정책연구소 세미나에서 사회를 맡았다] 우리 한림원의 정책학부 정회원인 신동천 교수(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가 세계 위해성 평가학회(Society for Risk Analysis, 이하 SRA)로 부터 2016년 Fellow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계 위해성 평가학회는 매년 전임회장 또는 학회에 기여한 공로가 혁혁한 전체 회원 중 1%의 인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신 교수는 그간 위험분석 관련 과학 분야와 공공정책 분야에 괄목할 만한 연구 활동을 펼쳐 영예를 안게 됐다. 신 교수의 수상은 대한민국 의학자로는 최초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중국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Sheraton San Diego Hotel 에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