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and Academy Today

[허갑범 의약학부 종신회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우리나라 당뇨병 분야 권위자이자 故김대중 전대통령의 주치의를 지낸 허갑범 의약학부 종신회원(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국가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지난 5월 우리 한림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대사증후군포럼에 기부하여 대사증후군 예방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발한 기부활동을 전개 중인 허갑범 교수는 “우연한 기회로 시작한 기부인데 이렇게 고마해줘서 오히려 고맙다”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국민에게 사랑받고, 세계에서 존경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인들의 순수 민간단체인 우리 한림원은 한국과학기술계의 씽크탱크(Think-Tank)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기부금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

[김익수 농수산학부 종신회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어온 주역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종신회원들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활발히 기부하며 선배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김익수 농수산학부 정회원(전북대학교 명예교수)이 우리 한림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익수 교수는 “한림원이 과학기술계의 모범적인 기관이 되기를 소망하며 힘을 보태주고 싶어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통해 선배로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계 발전을 위한 우선 추진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모집하고 있는 우리 한림원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 지정 지정기부금단체에 포함됐다. 이후 6개월만인 지난 6월 30일 기준 총 31인이 참여하여 2억 8.068만..

[최혁배 (주)신한과학 대표] 과학기기 전문업체인 (주)신한과학의 최혁배 대표가 지난 5월 통 큰 기부금을 우리 한림원에전달하며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발전했기에 신한과학도 함께 발전할 수 있었다”고 밝힌 최혁배 대표는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고 있는 한림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힘이 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957년 과학기기의 수입판매와 무역을 주업으로 창립된 (주)신한과학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분야가 발전함에 따라 분석기기, 정밀측정기기 등 각종 과학관련 기자재를 취급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동물세포배양기 및 발효기, 밀폐형 균질기, PCR시료 전처리용 소모성 균집기 등을 다루며 사업범위를 확장해나가고..

지난 4일 기부금 약정식 및 감사패 수여식 개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나라를 위해 힘써주길” [이두성 국내협력부장, 이공주 국내학술부장, 이명철 원장, 김성완 교수, 유욱준 총괄부원장, 윤정한 농수산학부장(좌측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세계 최초의 인공심장 이식수술에 결정적인 공헌을 하며 유전자 치료 연구 분야를 선도해 온 김성완 유타대학교 석좌교수(의약학부 종신회원)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성완 석좌교수는 지난달 30일 우리 한림원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명철 원장, 유욱준 총괄부원장을 비롯해 이두성 국내협력부장, 이공주 국내학술부장, 윤정한 농수산학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한림원회관에서 기부금 약정식 및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 교수는 “각국의 국력은..

[박용호 차세대부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우리 한림원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KAST)의 제1대 차세대부장인 박용호 서울대 교수(농수산학부 정회원)가 지난 4월 우리 한림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용호 교수는 “한림원 활동을 통해 얻은 것이 많기에 그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한림원과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고마워해줘서 오히려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리 한림원은 과학기술정책연구사업, 학술진흥사업, 과학기술교류협력사업, 과학기술시상사업 등 우선 추진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모집하고 있다. 2017년 6월 기준 총 31인이 참여하여 2억 8.058원이 모였으며 우리 한림원은 주간 한림원소식..

[2017학년도 1학기 서울대 학술연구상 시상식 시상자 및 수상자 단체사진] 김장주 공학부 정회원(재료공학부 교수)과 김홍희 의약학부 정회원(치의과학과 교수)을 비롯해 방영주 의약학부 정회원(의학과 교수), 이정원 의약학부 준회원(약학과 교수)이 지난 15일 ‘2017학년도 1학기 서울대 학술연구상’을 수상했다. 김장주 교수는 OLED 분야의 선구자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이 분야의 연구를 시작했고 OLED의 한계효율에 대한 이론을 새롭게 정립하고, 새로운 물질과 소자구조를 개발해 세계 최고효율을 구현함과 동시에 새로운 이론을 증명해냈다. 이로써 OLED 디스플레이 및 조명 기술이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했고, 현재 유기전자분야에서 저명한 학술지인 Organic Electronics의 편집장을 역임하고 있..

[문승현 GIST 총장 ⓒ광주과학기술원] 문승현 공학부 정회원(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이 우리 한림원을 위해 회의비를 기부했다. 문 총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먼 걸음 했지만 한림원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기부 의사를 밝혔다. “작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문 총장은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한림원이 더욱 빛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 지정 지정기부금단체에 포함된 우리 한림원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6개월 만에 총 30인이 참여하여 1억 8,058만 원을 기록했다. 기부금은 과학기술정책연구사업, 학술진흥사업, 과학기술교류협력사업, 과학기술시상사업 등 과학기술계 발전을 위한 우선 추진사업과 사회공헌사..

[한림원 정책연구소 세미나에서 사회를 맡은 신동천 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우리 한림원의 정책학부 정회원인 신동천 교수(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가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개최된 CleanMed 콘퍼런스에서 ‘Environmental Health Hero Award’를 받았다. 신동천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환경보건 10개년 계획을 주도했고, 세계의사회에서 기후변화 문제를 이끌어 왔으며, 친환경병원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아 미국 외 국가에서는 최초로 상을 받았다.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 개최되는 CleanMed 콘퍼런스에서는 친환경 화학물질과 소재를 개발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감축 기술을 전파해 모든 보건의료 기관이 공통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완희 의약학부 종신회원]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며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는 기부자들의 아름다운 발걸음이 우리 한림원에 끊이지 않고 있다. 운영위원회, 기업인 등 각계각층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회원들의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 이번주의 주인공 또한 경희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대한동의생리학회 초대회장인 김완희 의약학부 종신회원이다. 한의학의 과학상을 찾아낸 한방생리학의 창시자인 故 윤길영 경희대 교수의 맥을 이어 한의학발전에 일생을 바친 김 교수는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내 인생도 더 풍요로워 지는 것 같다”며 “작은 기부지만 사회와 과학기술 발전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한림원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가 지정하는 지정기부금단체에 포함됐으며 2017년 5..

[이공주 국내학술부장] 이공주 국내학술부장(이화여대 교수)이 지난 3월 한림원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운영위원회의 기부 행진을 이어갔다. 제6대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장(2006~2007), 제4대 세계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 회장(2014~)등을 역임하며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 교수는 “한림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의 뜻 깊은 의미에 공감하여 마음을 보태고 싶었다”며 “과학기술계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고 전했다. 1994년 순수 민간단체로 설립된 우리 한림원은 과학기술정책연구사업, 학술진흥사업, 과학기술교류협력사업, 과학기술시상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 한림원과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는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