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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과학기술 문화진흥/과학기술 동향 (17)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지난 12월 4일(수) JW동대문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미래융합포럼 전문가세션-과학난제도전의 성공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림원이 수행한 '과학난제도전 융합연구개발사업'의 기획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이 과정을 통해 도출된 연구주제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태억 KAIST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성창모 정책연구소장(고려대 특임교수)이 주제발표자로 나섰다. 과학난제도전 융합연구개발사업의 추진방안과 난제후보를 발표한 성 소장은 우리 과학기술자들이 연구해야 할 방향과 그에 대한 지원방안 등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을 촉구하기도 했다. 주제 발표 이후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정가영 의약학부 차세대회원(성균관대), 조광현 공학부 정회원(KAIST..
메르스 사태, 스마트 인공피부 개발 등 과학기술 뉴스 4건, 연구 성과 6건 선정 얼마 남지 않은 2015년. 올 한 해 가장 주목받은 10대 과학뉴스는 무엇일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부섭, 이하 과총)은 3차례의 선정위원회 심의와 총 3,249명의 과학기술인 및 일반인 투표를 거쳐 올 한 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과학기술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올해의 10대 뉴스에는 과학기술 뉴스 4건과 연구 성과 6건이 꼽혔다. 4건의 과학기술 뉴스로는 ▲메르스(MERS) 사태, 국가방역 체계 재정비 시급 ▲한국 제약업계 사상 최대 규모 해외 기술수출 달성 ▲핀테크 금융 혁신, 전자화폐 시대 개막 ▲스마트(SMART) 원자로 해외수출 첫 걸음 관련 뉴스가 주목 받았다. 6건의 연구 성과로는 ▲온도․습..
세계석학들 기조강연, OECD 과학기술 장관회의 등 다채로운 행사 미래창조과학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세계 57개국 과학기술분야 장·차관급 인사와 12개 국제기구 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19일부터 닷새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과학기술혁신을 통한 글로벌 미래창조'를 주제로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를 개최했다. 과학정상회의는 1962년 시작된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OECD 본부가 있는 파리를 벗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면서 규모도 대폭 확대, 국내외에서 온 참가자 수가 3000여명이 넘는다. 행사기간동안 과학기술 장관회의, 세계과학기술포럼, ASEAN+3 과학기술 장관포럼, 기술박람회,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
생명연·KISTI, 빅데이터 분석 통해 'ICT융합 바이오헬스 미래유망기술' 발표"BT+ ICT 융합 통해 미래 바이오헬스 분야 방향 제시" 먼 훗날 이야기가 아니다. 신체에 칩을 직접 이식해 건강을 관리하는 등 미래 바이오헬스 기술이 곧 우리 실생활에 적용될 전망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오태광)과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는 27일 'ICT 융합 바이오헬스 10대 미래유망기술'을 발표했다. 최종 선정된 10대 미래유망기술은 ▲ 차세대유전체 분석 칩(NGS-on-a-chip) ▲ 체내 이식형 스마트 바이오센서 ▲ 사이버 메이트 헬스케어 ▲ 개인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 유전자 교정세포 3D 프린팅 ▲ 퍼스널 노화속도계 ▲ 지능형 환자 맞춤약 ▲ 4D 세포 추적기술 ▲ 운동효과 바..
정부, 2017년까지 3년간 총 989억원 투자 #1.MIT는 기숙사의 화장실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사용현황을 온라인으로 알 수 있게 했다. 화장실 줄 서는 시간도 아까울 만큼 바쁘게 연구를 하는 학생들은 급할 때 화장실 찾기 좋을 듯. #2.미국 잠금장치 전문 업체 슈라지(Schlage)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통해 문을 잠글 수 있는 인터넷 연결 출입문 자물쇠 '링크시스템(LiNK System)‘을 개발했다. 외출 전 현관 출입문을 잠그는 것을 깜빡해도 걱정이 없다. #3.미국 의료기기업체 코벤티스(Corventis)는 2010년 1회용 밴드 같이 환자의 심장에 붙이기만 하면 심장 운동을 감시해 알려주는 심장감시기를 개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이 제품은 환자의 심장이 부정맥이나..
3D 초음파 지문 인식, 개인정보 복사 방지 센서 내장 스마트폰 등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ICT업계와 금융업계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는 핀테크(fintech)다.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로 모바일 결제 및 송금, 개인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 등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금융 기술을 말한다. 컨설팅회사 액센츄어가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 ‘The Boom in Global Fintech Investment’ 따르면, 핀테크 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 규모는 2008년 9억2000만 달러였는데, 2013년 29억7000만 달러로 5년새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해외 핀테크 전문기관들은 예측..
조병진 교수팀 '착용형 발전장치' 그랑프리 선정 유엔(UN) 산하 교육과학문화 전문 기구인 유네스코(UNESCO)와 디지털 기술의 사회·문화적 영향을 예측하는 기관인 넷엑스플로는 2008년부터 공동으로 '세상을 바꿀 10대 혁신 기술상(Netexplo award)'을 시상해 왔다. 매년 전 세계 200여 명의 전문가와 기업인 패널 투표를 통해 에너지·환경·교육 등의 분야에서 10대 기술을 선정, 네티즌 투표 등을 통해 1위를 가려 그랑프리상을 수여한다. 트위터(2008년), 3D프린터 등이 영예의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Netexplo Award' 10대 기술은 KAIST의 '웨어러블 열전소자'(한국)를 비롯해 ▲중고 스마트폰 이용한 불법벌목 근절(미국) ▲자전거 친화 도시 개발..
대한민국이 가장 주목한 '올해의 10대 과학뉴스' 치매·뇌종양·암 치료 등 주목 낼 모레면 2014년이 과거가 된다. 지난 1년 동안 우리나라 과학기술 중 가장 주목받은 연구 성과는 무엇이었을까. 대한민국 가장 주목한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에 ▲치매 걸린 사람 뇌세포 첫 배양 ▲5배 빠른 와이 파이 신기술 ▲두개골 절개 없이 뇌종양 제거 수술 로봇 등이 선정됐다. 연구 성과 6건 중 3건은 질병치료와 관련된 성과다. 고령화 시대에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10대 과학뉴스 '질병치료 연구 성과' 주목 10대 뉴스 ▲치매 걸린 사람 뇌세포 첫 배양, 치료제 개발 가속화 ▲5배 빠른 와이 파이 신기술과 세계최초 3.2TB SSD 개발 ▲두개골 절개 없이 뇌 깊은 곳 ..
전 출연연 기관장들 회고담 “취임하자마자 억 단위의 결제가 올라오는데 당황스럽기도 했다.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원장은 내부 선임일 경우 연구자에서 바로 경영자로 바뀌는 자리인데 내실 있는 경영을 위해서는 취임 후 전임 기관장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좀 더 깊이 있는 준비를 하며 경영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마련돼야 한다.”(강정극 전 해양과기원 원장) 리더의 자리. 권한이 있는 만큼 책임도 집중되는 자리로 부담감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더구나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출연기관의 수장일 경우 내적으로는 역량 결집, 외적으로는 성과창출이라는 압박에 부담감은 더욱 커진다. 출연연 기관장은 3년의 임기동안 맡은 분야의 정책, 연구방향, 경영 등 다양한 분야를 리드하..
8월부터 韓中 공동연구…백두산 현지로 대규모 연구진 파견 기존 단순관측 벗어나 직접시추·마그마탐지로 화산징후 점쳐 지난 몇 년 새 화산 폭발 가능성이 꾸준히 대두되고 있는 백두산에 대해 주변국가들의 공조 움직임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중국과학원 지질지구물리연구소는 지난 달 3일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빠르면 8월부터 백두산 화산활동에 대한 공동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기존의 단순 관측(지진·가스·지표 변위 등) 연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심부 과학시추공을 뚫고 화산 분화를 일으키는 마그마의 움직임을 직접 탐지해 화산징후를 살피는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13개 연구원과 대학에서 모인 39명의 과학자가 백두산 현지로 파견된다. 한중일 3국은 이에 앞서 지난 2012년에도 제주도에 모여 백두산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