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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림원 사람들 (204)
"협업과 적극성을 바탕으로 최선 다하겠다" 소감 밝혀 ▲ 김호성 신임 사무처장 우리 한림원의 신임 사무처장으로 김호성 전 한국과학창의재단 경영기획단장이 부임했다. 신임 김 사무처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하여 과학기술부 기술협력국, 연구개발국, 기초과학인력국, 기획관리실 등을 두루 거쳤으며, KAIST 나노종합팹센터 경영기획본부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조경제문화본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36년간 과학기술 분야 행정가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김 사무처장은 “과학기술부문 석학단체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창립 20여년 만에 수 백 년 역사의 선진국 한림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역량을 발전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한림원이 국가발전을 위한 과학기술 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무처 직원들과 힘을 모아 협업과 적..
2016 사무처 직원 워크숍 개최 - '한림원이 정상화를 지나 모범기관이 되기 위한 방안' 논의 사무처 임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다지기 위한 2016 사무처 직원 워크숍이 지난 6월 24일 오후 2시부터 25일 오전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영종도에서 개최되었다. '한림원이 정상화를 지나 모범기관이 되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한 이날 워크숍에는 이명철 원장과 유욱준 총괄부원장을 비롯해 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처 안정화 방안과 우리 한림원이 모범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이명철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한림원이 모범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가 절대적"이라고 강조하고, "직원들 스스로 한마..
■ 사무처 신입직원 소개 지난 6월 1일자로 신규 채용된 사무처 신입직원을 소개합니다. 금번 채용된 직원들은 정책연구소 2인과 일반행정 1인, 홍보출판 1인 등 총 4인입니다. (홍보출판 신입직원은 7월 1일부터 근무) - 정책연구소: 기지훈 (36세), 최도현 (34세) - 일반행정: 이동원 (26세) 회원 여러분의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사진 왼쪽부터 정책연구소 최도현씨, 기지훈씨, 일반행정 이동원씨
■ 2016년도 회원복지 춘계행사 우리 한림원은 지난 6월 2일과 3일 양일간 회원과 그 가족 등 65인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원장 신현경)의 식품산업연구센터 및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등을 탐방하는 회원복지 춘계행사를 개최했다. 첫날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 방문에서는 전남지역 친환경 농수산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개발 등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또한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방문에서는 국내 최고의 해양수산 가공산업 지원기관으로서 해양생물자원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소개를 받기도 했다.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지난 2002년 기업지원과 연구개발을 통해 전남지역의 생물산업을 육성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전라남도의 적극적 지원 아래 산하 6개 연구센터를 잇달아 발족..
■ 회원동정 본 코너는 회원 여러분의 영전, 수상, 인사이동, 초청강연, 연구성과 등의 동정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게재를 원하는 회원님들께서는 매주 화요일까지 해당 내용을 송부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홍보출판팀 031-710-4639, ykpark@kast.or.kr) ■ 김수봉 이학부 정회원 (서울대학교 교수) 김수봉 교수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사업의 연구결과로, 중성미자의 질량차이를 측정하는데 성공했다. 중성미자는 질량이 매우 작은데다 빛에 가까운 속도로 움직이고 다른 물질과 거의 상호작용도 하지 않으며, 우주 모든 곳에 존재하지만, 질량이 매우 작은 만큼 질량값은 물론 각 종류간 질량 차이 측정에 성공한 사례도 그동안 나오지 않았다. 김 교수의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5월 24일자 'P..
박상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故 강영선 박사 회고록 1945년 혜성처럼 등단…생물학계 개척, 거목 제자 양성 우리나라 생물학계 박사 1호로 꼽히는 故 강영선 박사는 1940년부터 1980년대 초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세포유전학자였다. 강 박사는 이 외에도 우리나라 ‘최초’의 타이틀을 여러 개 가지고 있는데 해방 전까지 기초생물학을 전공한 대학 졸업자 7인중 유일한 동물학 전공자였으며 대한민국학술원 최초 선출직 회원이었다. 그는 세계 제2차 대전과 6․25 동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문을 시작했으나, 47년 전에 자연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네이처(Nature)’와 ‘사이언스(Science)’에 논문을 발표한 한국 과학계의 독보적인 인물이다. 1945년부터 1982년까지 37년간 그가 양성한 많은 제자..
서상희 KIST 연구원의 故 최형섭 박사 회고록 저서 13권, 학술논문 120편, 국민훈장 무궁화장, 대통령상 발명상, 제1회 한국공학기술 대상, 국회 과학기술연구회상 특별상, 프랑스 국가공로훈장, 일본 닛케이 아시아상 등. 한국의 과학자 故 최형섭 박사는 간단하게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업적을 남겼다. 그를 표현한다면 ‘최초로 한국과학기술연구와 행정의 기틀을 세운 금속학자’라고 할 수 있다. 그의 후배이자 KIST 연구원인 서상희 박사는 최 박사의 업적을 ‘보통 사람으로는 이루기 어려운 놀라운 성과’라고 회고록에 표현하며 “예나 지금이나 기초연구부터 응용연구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연구결과를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이것을 이루게 한 원동력은 최형섭 박사의 높은 이상, 굳은 의지, 학문에 대한 ..
[한림원이 만난 사람]한림원학술상 수상한 최원용 포스텍 교수 광촉매 연구 분야 개척 학생들 스스로 할 일 찾도록 유도…“심리적 좌절과 극복 통해 수련 필요” “환경정화용 광촉매의 상용화 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아직 가야할 길은 멉니다. 태양광에너지를 화학연료로 전환하는 연구 역시 가까운 장래에 상용화되기는 힘듭니다. 다음 세대에나 혜택을 볼 수 있는 기술이지요. 그러나 이들이 인류가 꾸준히 추구해야할 금세기 최고의 과학기술적 숙제 중 하나임을 확신합니다. 연구를 통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한 하나의 성공사례를 남기고 싶습니다. 미래에 사람들이 그것을 ‘Choi의 업적’이라고 기록해준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최원용 포스텍(POSTECH) 환경공학부 교수가 지난 달, 제14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학술상 수상자로..
대한민국 대표적인 과학기술 석학들이 새롭게 우리 한림원의 회원으로 선출됐다. 한림원은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서 과학기술 발전에 혁혁한 업적을 세운 자들을 추천받아,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신규 회원을 최종 선정한다. 정회원의 경우 과학기술분야에 종사한 경력이 25년 이상이어야 하며 회원도 총 500명으로 제한된다. 임기는 만 70세에 도달한 연도 말일까지다. 올해 신입 정회원은 ▲정책학부 1인 ▲이학부 8인 ▲공학부 9인 ▲농수산학부 7인 ▲의약학부 3인이다. 정회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정책학부의 정상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는 1991년 London School of Economics 박사 학위를 받고, 1994년부터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7년부터 3년간 법무부 법무자문위원회 위..
김도연 포스텍 신임 총장 노벨상 수상 보다 과학 저변 확대부터 사회에서 제역할하는 공학도 배출할 것 “많은 대학들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학이 되겠다는 목표를 이야기하지만, 사실 지역에서 사랑받지 못하는 대학이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어떤 대학이라도 실제로 속해 있는 지역에 기여하는 바가 있어야 합니다. 특히 지역민들이 실감할 수 있을 만한 무엇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포항지역에서 창업한 기업이 성공해 고용을 창출한다거나, 혹은 대학에서 개발한 기술을 지역기업에 직접 이전하는 일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 과학기술계와 경제·산업계의 눈길이 포항으로 쏠리고 있다. 철강경기의 지속적 불황으로 침체 그늘이 드리워진 도시를 연민과 걱정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