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카길한림생명과학상
- 한림석학강연
- 4차산업혁명
- 한림원
- 국제한림원연합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한민구원장
- 대한민국의학한림원
- 고출력레이저
- 식량영양안보
- 한림원탁토론회
- 과학난제도전협력지원단
- 코로나19
- 과학난제
- 공동포럼
- IAP
- 과학기술유공자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 카길애그리퓨리나
- 인재양성
- 인공지능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 과학기술
- 도나스트리클런드
- 영아카데미
- 노벨상
- CPA기술
- Y-KAST
- 젊은과학자
- Today
- Total
목록한국과학기술한림원 (976)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도한 ‘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회’의 탄생 IMF 외환위기의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1997년을 마감한 한국은 이듬해인 1998년 국민의 정부 출범과 함께 다시 한 번 운동화 끈을 바짝 죄며 사회 제 분야의 쇄신을 꾀했다. 창립 네 해째를 맞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도 이해 3월 제 2대 원장으로 전무식 박사를 선출하고 바야흐로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기구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게 된다. 이 시기의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AASA, 즉 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회 (Association of Academies of Science in Asia)의 창립이다. 이는 향후 한림원이 추진하게 될 국제협력사업의 규모와 향배를 가늠하게 하는 중요한 첫 지표였다. 2000년 9월 서울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 AA..
세월호 침몰 사고로 국가적 재난에 과학기술과 정부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재난재해에 대처하고 있는 일본의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의 중장기 과학기술 정책인 ‘제4기 과학기술 기본계획’의 핵심 집행기관인 일본과학기술진흥기구(JST)는 지난 2012년 문헌 하나를 발표했다. JST가 내놓은 '일본 사회의 안보와 과학기술' 제언은 지금까지 첨단 과학기술 연구개발에 편중됐던 과학기술 정책을 비판하고, 재난재해안전 측면에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과학기술에 대한 배려를 강조하고 있다. 정부 각 부처가 개별적으로 운용했던 재난재해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고, 민간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재난재해 과학기술성과 활용가능성을 확대하는 것이 이 보고서의 핵심..
2015년도 정회원․준회원 후보자 추천공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정관 및 회원선출규정에 의거, 2015년도 신규 정회원 및 준회원을 심사·선정하고자 하오니 아래 사항을 참조하여 후보자를 적극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4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박 성 현 가. 추천기한: 2014년 6월 30일 (월) (마감일까지 제출서류 도착분에 한함) 나. 추천권자 1) 한림원 회원 3인 이상의 연대 추천 또는 2) 학회, 대학교, 연구소 등 과학기술관련기관의 장 다. 자격기준 1) 정회원: 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교를 졸업하고 해당 전공분야에서 경력이 20년 이상 또는 과학기술분야에 종사한 경력이 25년 이상인 분으로서 동 분야 발전에 현저한 업적을 가진 분 ※ 국가과학기술 발전에 선..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스웨덴 노벨미디어 (Nobelmedia AB)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노벨과학상 수상자의 강연을 국내 방송매체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2013년도 노벨과학상 수상자의 강연은 대전 MBC를 통해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3회에 걸쳐 방영되었다. 3월 16일에 방영된 1부 물리학상 수상자 편에서는 벨기에의 이론물리학자 프랑수아 앵글레르 브뤼셀 대학교 교수가 빅뱅 이후 우주 탄생 초기에 소립자에 질량을 부여하는 힉스 메커니즘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2부 화학상 수상자 편에서는 마틴 카플러스 하버드대 교수가 복잡한 분자구조를 분석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이론을, 마지막 3부 생리의학상 수상자 편에서는 제임스 로스먼 예일대학교 교수가 세포의 물질운송 메커니즘에 대해 강연한다. 노벨..
김유신 교수, 제 1회 부산 이사벨고교 강연자로 나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들이 청소년과 일반대중을 직접 찾아가 강연하는 ‘한림원 석학과의 만남’이 부산 이사벨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당초 기초과학진흥사업의 일환으로 노벨상 수상자 등 해외석학을 초빙해 대학 등에서 강연하던 기존 ‘한림석학강연’을 한국연구재단 사업평가에 따라 과학기술인재양성사업으로 전환함에 따라 청소년 및 대중을 대상으로 한림원 회원들이 직접 찾아가 강연하는 형식으로 확대 시행하는 것이다. 70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김유신 정책학부 정회원 (부산대학교 교수)는 ‘왜 근대과학은 유럽에서 발전되었는가?’를 주제로 한 쉽고 재미있는 과학강연으로 청중의 눈과 ..
제 73회 한림원탁토론회 '융합과학기술의 미래: 인재교육이 시작이다'를 주제로 한 제 73회 한림원탁토론회가 지난 3월 4일 서울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개최되었다. 창조경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융합인재 양성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점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강남준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이진수 POSTECH 미래IT융합연구원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선 가운데, 김용민 공학부 정회원 (POSTECH 총장)이 토론좌장으로, 민철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손웅희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 소장, 엄융의 의약학부 정회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정선양 정책연구센터 소장 (건국대학교 밀러MOT스쿨 원장), 최만범 한국산업융합협회 부회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선진 기술을 따라잡는 후발주자..
최고 등급인 ‘창조장’에 박상대·장순흥 박사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회원들이 지난 21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 ‘제 47회 과학의 날·제 59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대거 과학기술훈장을 수훈했다. 이날 과학기술훈장을 수훈한 한림원 회원은 최고 등급인 창조장에 박상대 이학부 종신회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과 장순흥 공학부 정회원 (한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혁신장에 황준묵 이학부 정회원 (고등과학원 교수), 웅비장에 이상기 이학부 정회원 (순천향대학교 교수) 등 4인이다. 아울러 정보통신 부분에서 이재홍 공학부 정회원 (서울대학교 교수)이 황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박상대 회원은 생명공학분야 학제간 연구풍토 조성 및 국제백신연구소의 유치, 유전체의 불안전성에 관한 기초 연구로 우리나라 분자생물..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컴퓨터과학과 생물정보학’ 주제로 열려 양국 과학자 6인 주제발표…프랑스 저명 아카데미회원 20여명과 열띤 토론 진행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프랑스한림원 (The French Academy of Sciences, FAS)과 공동으로 지난 8일 파리 프랑스한림원회관에서 제 1회 한·프랑스한림원 공동심포지엄 (The 1st KAST-FAS Bilateral Symposium)을 개최했다. ‘컴퓨터과학과 생물정보학 (Computing Science and Bioinformatics)’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제라드 베리 (Gérard Berry) 콜레주드프랑스 (Collège de France) 교수를 비롯해 올리비에 포즈하 (Olivier Faugeras) 프랑스 국립정보기술자동..
‘모방·추격’ 탈피해 장기적 ‘선도전략’ 필요한 한국…한림원 역할에 주목 과기계 중진들, “정책 훌륭해도 집행력 있어야…국회·정부와 협력 중요” 과학기술은 우리나라가 목표로 하는 21세기 선진국 진입의 문을 여는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과학기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국가 발전도, 선진국 진입도 몽상에 불과하다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최근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에서도 볼 수 있듯, 과학기술 종사자들 그중에서도 특히 중진 석학들은 이제 경제발전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안전과 국민행복처럼 사회 전반의 중요 현안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식견과 권위로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는 요구가 점증하고 있다. 서구 선진국 대부분은 이 같은 과학기술 정책연구와 국가자문기구 기능을 국가 최고 석학들로 구성된 과학기..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일선 연구기관을 비롯해 전국의 과학관, 각급학교, 지자체 등지에서 다채로운 과학기술문화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21일 과천정부청사에서는 정부가 주관하는 제47회 과학의 날 기념 '대한민국 희망 기념식'이 열려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과학기술진흥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학교를 비롯한 과학기술 관련 기관 등에서도 자체 기념식을 열어 우수 어린이와 교사를 표창하고 과학경진대회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개최했다. 기업체와 인터넷서점들도 4월 한 달간 과학의 달을 소재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의 날은 일제강점기인 1934년에 시작됐다. 민족주의자였던 발명학회 전무 김용관이 국민에게 과학과 발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