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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국과학기술한림원 (976)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11월 회의 및 행사 계획을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명기한 담당부서로 문의 바랍니다. ○ 제 176회 한림원탁토론회 - 주제: 4단계 BK21 사업과 대학의 혁신 - 일시/장소: 11. 5.(목), 15:00 / 온라인(엘타워) ※ 정책연구팀: 031-710-4606 ○ 제42회 한림국제심포지엄 - 주제: Food safety and Risk Prediction in Disease-X era - 일시/장소: 11. 6.(금), 09:30 / 온라인(부산 벡스코) ※ 국제협력실: 031-710-4650 ○ 제122회 한림콜로키엄(농수산학부 4분과) - 주제: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식품 및 식물생명과학 융복합 전략 - 일시/장소: 11. 9.(월), 15:00..
우리나라 최고 과학기술 석학들이 참여하는 '청소년과학영재사사' 사업 순항 화상회의·실험실방문·이메일 등 과학영재 대상 멘토링 활동 활발 “멘토를 처음 만날 때 뛸 듯이 기뻤습니다. 어려운 연구 내용을 매우 쉽게 설명해주시고 지도해주셔서 꿈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연구자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에 더욱 소중한 마음입니다.”(홍원기 한국과학영재학교 2학년) “KAIST를 방문해서 교수님과 학교 곳곳을 둘러보고 다양한 연구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왔던 업적들에 대해 잘 알게 되면서 과학도로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이승원 여수고등학교 2학년) 지난 7월 시작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이하..
한림국제심포지엄 및 Frontier Scientists Workshop, 온라인 컨퍼런스로 개최 2020년도 한림원 온라인 국제협력사업 공모 진행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장기화에 따라 주춤했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국제협력 및 교류사업이 하반기 비대면 방식으로 활발하게 추진된다. 한림원은 지난 9월 18일 개최된 제22회 Frontier Scientists Workshop(이하 FSW)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5건의 국제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COVID-19 대유행 이후 국가 간 이동 제한으로 잠정 연기 및 취소됐던 각종 국제협력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전 세계 석학들과 과학기술 관련 현안과 새로운 동향을 공유하며 연구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10월 회의 및 행사 계획을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명기한 담당부서로 문의 바랍니다. ○ STS Forum 제17차 연례회의 - 주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과학기술의 역할 - 일시/장소: 10. 3.(토) ~ 6.(화) / 온라인 ※ 국제협력실: 031-710-4610 ○ "급변하는 미래, 과학기술인재 육성방안" 온라인포럼 시리즈(한림원-과총-KISTEP 공동포럼) - 주제: 미래세대 기초/핵심역량 제고 방안 - 일시/장소: 10. 7.(수), 16:00 / 온라인상(과총) ※ 정책연구팀 031-710-4684 ○ The 24th Frontier Scientists Workshop(제안자: 이준엽(성균관대학교) - 일시/장소: 10. 15.(목), 19..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 이하 과기한림원)은 9월 17일(목) 오후 4시, ‘지난 50년 국가 연구개발 투자 성과, 어떻게 나타났나?’를 주제로 제169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과기한림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되었으며, 유튜브 댓글 및 사전 질의사항 대해 발표자들과 토론자들이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연구개발 투자가 △국민경제 성장 △과학기술 발전 △사회문화 발전 △기업의 기술혁신 등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고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원천기술의 확보 및 경쟁력 제고, 시스템 효율화 방안 등에 대해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등이 진행되었으며, 주제발표에는 황석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국가연구개발분석단 선임연구위원, 조현정 한국..
한림원, 9월 8일(화) ‘제167회 한림원탁토론회’ 온라인 개최 ‘부러진 성장사다리, 닮고 싶은 여성과학기술리더가 있는가?’ 주제로 논의 우리 사회의 유리천장 문제 해결이 여전히 중요 과제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계에서 리더급 여성 과학기술인(이하 과기인) 양성과 산·학·연 전 분야에서의 여성 리더 활동 촉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 이하 한림원)은 9월 8일(화) 오후 3시, ‘부러진 성장사다리, 닮고 싶은 여성과학기술리더가 있는가?’를 주제로 ‘제167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림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토론회에서는 국내 여성 과기인의 생애주기별 연구 활동 및 일자리 현황을 살펴보고 현재 여성과..
[융합연구와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융합연구는 지속가능한 연구생태계를 통해 위대한 성과를 창출한다.’ 글. 최종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신산업전략연구단장 왜 융합해야 하는가 – 새로운 르네상스시대 세계경제는 급속한 산업성장의 시대를 지나 새로운 발전모델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이는 2000년을 기점으로 기존 발전모델이 창출할 수 있는 부가가치의 한계를 체감하며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의 생성을 지향하는 경제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이러한 전환은 다양한 학문, 기술, 산업간 전방위적 융합을 추구하며 복잡한 사회문제의 해결을 위해 분절화된 지식체계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는 新경제 페라다임의 부상으로 이어졌다. 이는 융합연구의 개념을 촉발시킨 M.C.Roco의 보고서에서(NSF, 2020)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융합연구 전략 글. 최양희 서울대학교 AI위원회 위원장(공학부 정회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14~′17),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13~′14) 융합은 학문 분야가 아니라 연구하는 방법과 과정 ‘다양성의 인정’에서 출발해야 인문학은 융합의 핵심이라고 한다. 왜일까. 차가운 정확성과 정답에 의존하는 과학에 비교하면 문학, 역사, 철학은 개인마다 다른 다양한 상상과 감동을 약속한다. “History failed us. No matter.”라는 강렬한 상징적 문구로 시작하는 이민진의 “파친코”, 시(詩)를 읽는 듯, 상상과 은유로 가득한 한강의 “채식주의자”, 19세기 말 열강의 탐욕에 가득찬 팽창주의를 만화로 녹여 낸 신일용의 “라 벨르 에뽀끄”는 현대 인문학의 속살을 경험하게 ..
국가 연구·개발(R&D) 체질 개선을 위한 각계의 움직임이 본 궤도에 올렸다. R&D 관리 규정을 체계화해 연구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의 국가 R&D 혁신법의 제정안이 통과된 데 이어, 국가 R&D 예비타당성제도의 손질이 본격화되면서 정부의 제도 개선 의지가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 연구자의 자율과 책임은 강화되고 연구결과에 대해 성공/실패가 아닌 성실/불성실 개념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더욱 중요해지는 단계는 연구를 수행할 최적의 연구자, 혹은 연구팀을 골라내는 ‘선정평가’다. 연구비 수혜대상을 확대하려는 정부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상당수가 경쟁형 R&D로 추진되는 만큼 선정평가제도를 발전시키는 것은 중요한 과제다. 이에 국내 유일..
과학기술 분야 연구자는 항상 두 개의 상반된 기준 속에서 혼돈을 겪는다. 지식의 발전에 얼마나 크게 이바지했는지를 살펴야 한다는 ‘학문적인 기준’, 그리고 그 투자비용에 적합한 성과를 낼 필요가 있어야 한다는 ‘상업적인 기준’이 그것이다. 이 두 기준은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다. 상황에 따라 모두 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두 명제 중 꼭 한 가지에만 충실할 수 있다면 ‘좋은 연구’를 평가하는 기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크게 줄어드는데, 대표적인 것이 민간 기업의 연구개발 과정이다. 기업의 최우선 가치는 마땅히 경제적 이익이며, 따라서 경제적 가치가 높은 기술일수록 좋은 평가를 받는다. 반면 국가연구개발비를 사용해야 하는 국책연구는 그 기준을 기업만큼 확실히 하기 어렵다.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