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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책연구 및 자문 (138)
한국 과학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엔진, 영아카데미 ■ 영아카데미(Young Academy of Science) 최상급 젊은 과학자를 위한 지원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2000년 독일을 시작으로 30개국 이상의 과학한림원이 자국 내에 설립한 기구로 주로 젊은 과학자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국제 교류 사업을 추진하는데 힘쓰고 있다. ■ GYA(Global Young Academy) 83개국을 대표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전 지구적인 영아카데미로 16명의 졸업회원과 200명의 회원이 협력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찾고 정책개발, 과학 기반 교육, 국제 문제 등에 대해 젊은 과학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노벨과학상 수상자의 생(生)은 어떠한가? ■ 노벨과학상 수상자 VS 우리나라 과학자 한림원은 인포그래픽을 통해 노벨과학상 수상자와 우리나라 과학자의 생을 비교하여 소개하고, 우리나라 과학자를 위한 정책을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합니다. 10대: 학생들의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교육방법을 도입 등 20대: 연구지원금제도 확대, 저작권 및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한 연구문화 개선, 안전문화 구축 등 30대: 고등교육법과 시행령 개선을 통해 연구교수의 법적 지위 보장 등 40대: 정부와 대학의 신임교원 정책비 지원, 신진연구자와 기성연구자의 평가기준 차별화 등 ※ 해당 자료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차세대리포트 2018-01,02호 「젊은 과학자를 위한 R&D 정책은 무엇인가 上, 下」의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습..
늙어가는 한국, 행복한 고령을 위한 노인친화기술 ■ 원격모니터링, 입는 로봇, 휴대용 심전도 측정기, 이송로봇 등 한림원은 인포그래픽을 통해 노인친화기술이 적용된 미래 생활상을 소개하고, 고령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1. 노인친화기술에 대한 연구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2. 감각기, 근골격계, 소화, 순환-호흡, 뇌신경계 등 노인의 신체 변화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3. 노인의 생활 수준, 신체활동 수준 등의 특징을 반영하여 정책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4. 노인들의 기술 등에 대한 정보습득을 도와줄 전문가를 양성해야한다 5. 국민 전반을 대상으로 노인친화기술의 존재와 활용방안을 홍보해야 한다 ※ 해당 자료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림연구보고서 제122호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의견수렴)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과학기술은 무엇일까요? 우리나라 과학기술계도 연구자가 스스로 연구기획 기능을 갖추고 기존에 없는 것을 새롭게 만들 수 있는 수준에 올랐습니다. 이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지난해 정부 부처와 함께 새로운 R&D 과제와 시스템을 위한 기획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부처-연구자-국회 간 R&D정책 협력·소통의 매개체로서 10년 뒤 미래세대에 필요한 기술들을 과학기술계로부터 듣고, 연구자 주도 프로젝트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미래 기술적 혁신이 예상되는 차세대 과학기술에 대한 귀하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소규모연구(연 5~10억 규모), 협력연구(연 10~30억 규모), 글로벌협력연구(20~50억 ..
과학기술 ‘혁신’ 고도화를 위한 석학들의 제언 한림연구보고서, 이슈페이퍼, 차세대리포트, 한림원의 목소리 등 총 13건 발간 혁신성장의 고도화를 위한 현 정부의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가장 중요한 축인 ‘과학’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기초연구를 통해 원천기술 및 창의적인 연구 인력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 기업을 만들어 내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민간 종합과학기술의 두뇌집단으로서 전문적 식견을 결집한 연구보고서 발간을 통해 과학기술 정책을 설계하고 입안하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정책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과학기술계에서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 정부로 하여금 균형 있는 연구개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림연구보고서, 이슈페이퍼,..
과기한림원,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32회 한림원탁토론회 개최 ‘여성과학기술인 정책,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가?’ 주제 토론 [제132회 한림원탁토론회 참석자 단체사진]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과학기술인재로서 여성인재 활용 정책에 대한 심층적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이하 한림원)은 12월 4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여성과학기술인 정책,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가?’를 주제로 ‘제132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정재 KISTEP 인재정책센터장, 엄미정 STEPI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지난 3월 발표한 ‘2016년 우리나라 여성과학기술인력 현황’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우리..
과기한림원, 23일 페이토호텔에서 ‘제131회 한림원탁토론회’ 개최 ‘아카데믹 캐피탈리즘과 책임 있는 연구’ 주제 과기정책 논의 [제131회 한림원탁토론회 단체사진] 특허권, 스핀오프기업, 산학협력 등 대학연구의 상업화가 지식 생태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정책전문가들이 연구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방안 논의에 나섰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이하 한림원)은 11월 2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양재동 페이토호텔에서 ‘아카데믹 캐피탈리즘과 책임 있는 연구’를 주제로 ‘제131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박범순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홍성욱 서울대학교 교수 등 2명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대학의 시장지향적 행위를 지칭하는 ‘아카데믹 캐피탈리즘(Acade..
우리 한림원은 지난 21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2018년 미래융함포럼'의 일환으로 '융합도전과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우리 한림원이 과학자가 참여하는 연구자 중심의 과학난제 발굴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사회문제와 현안을 해결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R&D 플랫폼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3개월간 수행한 '과학난제 발굴 프로젝트'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순서로 유욱준 총괄부원장이 '과학난제 극복을 위한 융합 도전과제 개념 및 발굴 프로세스(안)'을 주제로 융합 도전과제 추진을 위한 기획연구 수행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유욱준 총괄부원장은 본 기획과제를 수행하게 된 배경과 본 연구 수행 결과를 융합 도전과제의 의미에 대..
우리 한림원은 '과학기술과 인권의 조화로운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림원의 목소리 제75호를 공표했다. 이번 한림원의 목소리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우리에게 주는 편의와 이와 함께 오는 차별의 문제에 대해 역설하며, 과학기술과 인권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우리나라의 역할에 대해 제안했다. 우리 한림원은 지난 8일 과학기술과 인권의 의미를 재성찰하며 이슈를 분석하고 관련 정책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공동으로 ‘우리가 만든 인공지능과 유전자가위, 인권에는 독인가 약인가’ 를 주제로 ‘과학기술과 인권 오픈 포럼’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연구계,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계 등 과학기술계 전반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된 논의를 수행했으며 ▲‘과학시민권’ 개념 정립 필요 ▲최신 기술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
과학기술로 열어갈 미래 대한민국, 성공 핵심은? 국회·과기한림원·의학한림원, 8일 ‘미래과학기술 오픈포럼’ 개최 임대식 본부장, 오세정 의원, 문승현 총장 등 각 분야 과학기술전문가 한 자리 ['미래과학기술 오픈포럼' 전경] 국회와 정부, 언론, 과학기술계 전문가들이 과학기술계에서 발굴한 미래유망기술의 국가 정책 적용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이하 한림원)은 11월 8일 켄싱턴호텔 여의도 센트럴파크홀에서 ‘미래 한국을 열어갈 12가지 과학기술’을 주제로 ‘미래과학기술 오픈포럼’을 개최했다. 한림원은 현재 1개 이상의 국내 기관과 공동 개최하는 행사를 ‘오픈포럼’으로 명명하고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과학기술과 연관된 주제에 대해 다채로운 관점에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