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CPA기술
- Y-KAST
- 카길한림생명과학상
- 과학난제도전협력지원단
- 노벨상
- 영아카데미
- 코로나19
- 과학기술
- 4차산업혁명
- 한림원탁토론회
-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 도나스트리클런드
- 인재양성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학난제
- 고출력레이저
- 공동포럼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대한민국의학한림원
- 국제한림원연합회
- 과학기술유공자
- 인공지능
- 한민구원장
- IAP
- 식량영양안보
- 한림원
- 젊은과학자
- 한림석학강연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 카길애그리퓨리나
- Today
- Total
목록정책연구 및 자문 (138)
"한림원 석학, 사회 이슈에 대한 즉각적 자문 추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국가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에 대해 보다 빠르게 과학기술 전문가의 자문을 제공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한다. 한림원은 지난 3월 14일(수), '제1회 과학기술현안대응위원회'를 열고 분야별 자문단 구성과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과학기술현안대응위원회는 현안 발생시 시의성 있게 한림원의 의견과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 김승조 서울대 명예교수(기획정책담당부원장)와 유욱준 한림원 총괄부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 김경만 서강대 교수(정책학부 부학부장), 김진근 KAIST 교수(공학부 정회원), 성창모 고려대 초빙교수(정책학부 정회원), 정선양 건국대 교수(정책학부장), 정진호 서울대 교수(의약학부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
현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들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석학들이 각 정책에 대한 분석과 전망이 담긴 연구보고서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석학들은 ‘지방분권화 시대의 우리나라 지방과학기술정책의 진단과 새로운 방향’, ‘원자력발전과 신-재생발전의 공생전략’,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구기관 특성에 따른 기관평가체제의 발전 방향’, ‘대학 특성을 고려한 정부 지원정책 방향’ 등 4건의 연구보고서를 통해 정부의 과학기술정책의 효율적 완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석학들의 제언을 소개한다. ■ “지방과학기술진흥협회의 성공과 효율적 지방분권을 위한 대안 제시” 한림원연구보고서 118. 지방분권화 시대의 우리나라 지방과학기술정책의 진단과 새로운 방향 (정선양, 김형룡, 도계훈, 신동천, 이기원,..
최기련·이은철 교수 등 관련분야 전문가 한자리…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의 공생 전략 논의 정부가 발표한 신재생에너지3020 이행계획과 제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의 성공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와 전략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이하 한림원)은 지난 2월 27일(화) 오후 2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층 317A호에서 '에너지전환정책, 과학기술자 입장에서 본 성공여건'을 주제로 '제123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최기련 아주대학교 명예교수(한림원 종신회원), 이은철 서울대 명예교수(한림원 종신회원) 등 2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최기련 교수(좌)와 이은철 교수(우)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먼저 최기련 교수은 '에너지전환정책, 성..
[주제발표 이후 이어진 지정토론] 우리 한림원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하 의학한림원)은 지난 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신생아 중환자실 집단감염의 원인과 환자안전 확보방안’을 주제로 ‘제122회 한림원탁토론회․제10회 보건의료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최병민 고려대 교수(고대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이재갑 한림대 교수(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임채만 울산대 교수(서울아산병원 내과, 대한중환자의학회장), 천병철 고려대 교수(예방의학과), 박은철 연세대 교수(예방의학과) 등 5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발제하고, 이어 과학기술계를 비롯한 정계와 언론계 등 사회 각 분야 전문인사로 구성된 토론자들의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최병민 고대의료원 안산병원장은 ‘국내 신생아중환자실의 진..
[주제발표 이후에는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우리 한림원은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항생제내성 수퍼박테리아! 어떻게 잡을 것인가?’를 주제로 제121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먼저 정석훈 연세대 의대 교수는 ‘인체병원에서의 수퍼박테리아 현황과 관리방안’을 주제로 국제 항생제 내성 감시체계(GLASS)와 K-GLASS 모니터링시스템 체계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단위병원에서부터 원헬스(One Health)적 접근에 이르기까지 슈퍼박테리아 관리를 위한 단계별 대책을 제시했다. 이어 ‘비임상 분야에서 수퍼박테리아 현황과 관리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윤장원 강원대 수의대 교수는 “가축과 농장환경, 축산 종사자들에 걸쳐 동일한 유형의 항생제 내성균이 검출되고 있다”고 전하며 “수의사 처방에 따라 세균..
[발표세션 1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공학한림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개 석학단체가 지난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3개 한림원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개월 간 3개 한림원 연구·정책협의회가 진행한 정책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세션1에서는 김경만 서강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법·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연경남 한국과학창의재단 종합원격교육연수원장 △장석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지선하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등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세션1에서 발표를 맡은 연경남 종합원격교육연수원장, 장석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지선하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좌측부터..
우리 한림원은 ‘치매 국가책임제의 성공을 위한 과학기술정책 제언’을 주제로 ‘한림원의 목소리 제70호’를 공표했다. 이번 한림원의 목소리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령기에 접어들면서 노인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매환자의 치료 및 관리에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도 비례해서 증대됨을 강조하고,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 문제로 인식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치매 국가책임제’의 성공적 도입과 안착을 위한 구체적인 제안사항으로서 ▲예방, 돌봄, 치료, 가족지원 등 전주기 치매보호체계 구축 ▲체계적 치매 예방프로그램의 개발과 조기진단 기술 확보 ▲지속가능한 정책으로서의 치매 국가책임제 수행 ▲치료기술 및 산업, 인력양성 등을 위한 체계적·장기적 연구개발 필요 등을 제안했다. 특히 “국가차원의 치..
[지정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제120회 한림원탁토론회 행사장 전경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우리 한림원은 지난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치매국가책임제, 과학기술이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120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두 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김기웅 서울대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중앙치매센터장)는 ‘치매국가책임제 성공을 위한 국가 치매 연구개발 전략’을 주제로 치매로 인한 사회적 문제와 비용, 영향 등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그동안 시행해 온 정책의 효과 한계, 향후 전략 등을 발표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기웅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와 묵인희 서울대 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묵인희 의약학부 정회원(서울대 교수)은 ‘..
우리 한림원을 비롯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기술분야 석학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등 3개 기관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법‧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공학(산업)분야와 의학분야에서 각각 제2·3호 ‘석학 정책제안 이슈페이퍼’를 공동 발간했다. 먼저 공학(산업)분야 이슈페이퍼는 ▲개인정보보호 관련법 ▲생명윤리법 ▲금융시장 관련 법·제도 등 크게 3가지 분야에서 개선이 시급함을 주장하고 있다. 연구팀은 현재 일반법에 해당하는 개인정보보호법 외에 부처별로 게리맨더링식으로 제정한 분야별 특별법이 난무하고 있으나, 오히려 개인정보의 기준은 불분명한 상황임을 지적하고, △개인정보보호 법령의 통합 및 일원화 추진 △개인정보의 비식별화 전환 허용 등을 통해 의료 등의 분야에서 가치 있는 공공정보로 활..
[서울 프레스센터서 열린 제119회 한림원탁토론회 전경] 우리 한림원은 지난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여성과기인 정책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제119회 한림원탁토론회‧제1회 과총 과학기술젠더넷을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민경찬 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와 김소영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각각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를 꿈꾸자!’와 ‘여성과기계 중장기 비전 및 정책로드맵’을 주제로 발제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민경찬 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좌)와 김소영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장] 먼저 민경찬 교수는 정부와 사회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 교수는 "남성과 여성간 의식 격차가 확대되고 있는데, 남성은 아직도 19, 20세기에 머물러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