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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책연구 및 자문/한림원탁토론회 (77)
5월 21일 Y-KAST 회원 주축 ‘제154회 한림원탁토론회’ 온라인 개최 ‘젊은 과학자가 바라보는 R&D 과제의 선정 및 평가제도 개선 방향’ 주제로 논의 국가R&D 예산이 처음으로 24조 원 대에 진입하면서 R&D 예산 집행의 효율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R&D 관리 규정을 체계화해 연구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의 국가R&D 혁신법의 제정안이 통과된 데 이어, 국가R&D 예비타당성제도의 손질이 본격화되면서 정부의 제도 개선 의지가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 이하 한림원)은 5월 21일 오후 2시 ‘젊은 과학자가 바라보는 R&D 과제의 선정 및 평가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제154회 한림원탁토론회’을 개..
한림원-한국과총-연구회 온라인 포럼 개최…심리방역 필요성 제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우울증, 두려움, 고립감, 무기력증 등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과학기술계 관련 전문가들이 정신건강 이슈와 그에 따른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나섰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임태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는 4월 10일 오후 'COVID-19 사태에 대비하는 정신건강 관련 주요 이슈 및 향후 대책'을 주제로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과기한림원-과총 주최 긴급토론회 개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방안' 주제로 해결책 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국내를 포함,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 토론회가 개최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민생활과학자문단은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방안’을 주제로 긴급 공동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 간 전파가 이뤄진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큰 혼란이 야기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2일 처음 발생한 후 중국에서만 누적 사망자와 확진자가 각각 560명과 2만8,000명을 넘어서는 등..
11월 7일(목) 제144회 한림원탁토론회 개최 사회변화에 따른 고경력 과학기술인력의 국가적 활용방안 논의 10년 이내 대학 전임교원의 3분의 1이 은퇴 시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과학기술 고급인력의 부족에 대비하여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이하 한림원)은 11월 7일 오전 10시 양재동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융합의 시대, 과학기술 석학의 지식과 경험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144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과학기술 분야 전문 인력의 공백 문제도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 달 열린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상민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0월 17일(목)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세포치료와 생명윤리’를 주제로 제143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년간의 논란 끝에 국회를 통과한 일명 ‘첨단 바이오법’이 난치성 질환 치료에 대한 기대감과 세포치료제의 안전성 및 윤리에 대한 우려를 동시에 낳고 있는 가운데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세포치료의 생명윤리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오일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이일학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섰다 먼저 오일환 교수는 ‘세포치료의 과학’을 주제로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연구 및 시장의 현황을 설명하고 미국, 일본, 중국 등의 해외 관련 제도의 분석을 통해 향후 우리 삶과 건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생명윤리 방향을 ..
9월 26일 ‘제142회 한림원탁토론회’ 개최 인공지능이 야기할 사회적 이슈에 대한 범분야적 대책 논의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기술의 활용으로 인한 영향력이 사회 각 방면에 확산되면서 연일 새로운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과학기술계를 비롯한 법률·경제·산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한계를 짚어보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이하 한림원)은 9월 26일 오후 3시 코리아나호텔에서 ‘인공지능과 함께할 미래 사회,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를 주제로 제142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인공지능은 기계가 인간의 사고를 모방하는 기술을 총칭한다.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의료, 로봇, 항공우주, 뇌공학 등에서 인공지능..
“재난이 재앙이 되지 않도록 하는 과학기술정책 필요” - 각 분야 전문가 참여, 국가적 차원의 위해관리 체계 강화 방안 논의 - 강원도 산불, 화학공장 폭발사고 등 사례 분석을 통한 정책 제언 미세먼지와 같은 신종재난과 강원도 산불 화재, 화학공장 폭발 등 다양한 형태의 재난으로 인해 국민들의 생활이 지속적인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계를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국가적 차원의 위해관리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이하 한림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과 공동으로 9월 25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과학기술 기반 국가 리스크 거버넌스,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국회-한림원 공동포럼(제141회 한림원탁토론회)을 개최하였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9월 4일(수) 제140회 한림원탁토론회 개최 농림축산 및 수산, 식품 분야 전문가 총출동…스마트팜 정책 개선방향 논의 정부가 8대 혁신성장 선도 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팜(Smart Farm) 확산을 위해 2,477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거점 조성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계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내 농식업 정책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이하 한림원)은 9월 4일(수)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농식업(Agriculture and Food)의 변화와 혁신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140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팜이란, 농업기술에 정보통신기술..
과기한림원-한국과총-공학한림원, 7일 양재 엘타워에서 긴급토론회 개최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 규제에 대한 과학기술계 대응 방안' 주제로 논의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수출 심사 간소화 우대국 명단인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공포함에 따라 관련 산업 분야와 국가경제 전반에 타격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계가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 등 과학기술계 3대 기관은 8월 7일(수)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규제에 대한 과학기술계 대응방안’을 주제로 긴급 공동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우리 한림원에서는 지난 6월 28일(금)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미세먼지의 과학적 규명을 위한 선도적 연구 전략’을 주제로 ‘제138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한민구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50년 후 대한민국은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나라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세계보건기구의 예측이 있을 만큼 미세먼지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재난”이라며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정부가 나아갈 방향을 제안하고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 과학기술계의 역할인 만큼 대기과학 분야 전문가들을 모아 머리를 맞대보고자 한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윤순창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명예교수는 '미세먼지의 과학적 과제'를 주제로 미세먼지의 생성 과정과 미세먼지 대응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