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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북부교류회 워크숍 개최 본문

한림원 사람들/회원

서울동북부교류회 워크숍 개최

과기한림원 2019. 10. 24. 15:29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양대학교가 주최하고 한림원 서울동북부교류회(회장 임승순)가 주관한 '정책 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이 지난 10월 16일 오후 한양대학교 HIT빌딩 6층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한민구 원장과 임승순 교류회장을 비롯한 서울동북부교류회 소속 한림원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정책 워크숍은 '과학기술인의 건강 그리고 국가 경쟁력'을 주제로 열렸다. 정선양 정책학부 정회원(건국대)이 사회를 맡았으며, 김성훈 의약학부 정회원(경희대)의 '사상의학과 과학기술인의 건강', 김기현 공학부 정회원(한양대)의 '대기환경과 건강에 대한 고찰' 등 2건의 주제발표가 마련됐다.

 

임승순 회장은 "국가경쟁력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과학기술의 발전은 과학기술인의 건강으로부터 비롯한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전반적인 고찰과이 필요하다"며 "특히 현대사회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인 대기오염과 건강의 문제를 살펴보는 매우 시의적절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서울동북부교류회는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국민대학교, 경희대학교, 서강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고등과학원 등 9개 기관 소속 회원들이 참여 중이다. 현재 정회원 70명, 종신회원 27명, 차세대회원 12명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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