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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원 사람들/회원

부울경+호남·제주교류회 연합 행사 개최

과기한림원 2019. 12. 22. 17:40

부산·울산·경남 및 광주·전남·제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연구현황을 소개하고 지역의 과학기술 발전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2월 20일 소노캄여수에서 '과학정책제언 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는 부울경교류회(회장 정헌택/울산대학교) 및 호남·제주교류회(회장 정명호/전남대학교) 연합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으며, 정진호 총괄부원장, 최윤재 회원부원장, 권대영 농수산학부장 등 운영위원 3명과 김성구(부경대), 김윤수(전남대), 남기석(전북대), 박상철(전남대), 안영근(전남대), 이재석(GIST), 정명호(전남대), 정헌택(울산대), 최영현(동의대), 한윤봉(전북대) 등 정회원 11명, 김재민(전남대), 전장수(GIST) 등 2020년 신입 정회원 2명, 함유근(전남대) 등 신입 차세대회원 1명, 총 16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회원들이 각자의 연구분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림원 사업 중 과학문화의 지역확산과 관련한 성과가 공유됐다. 이후 지역의 첨단 융합 연구 개발 및 산업기반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정책 제언과 과학문화 소외지역(도서벽지 등)의 과학문화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한 한림원 회원들은 향후 지방 소재 대학교의 박사과정생 등 연구인력 부족 현상에 대한 정책연구과제 주제 발굴을 제안하는 등의 의견을 냈다.

 

이날 참석한 정진호 총괄부원장은 "지역 교류회 회원들이 해당 지역의 거점이 되어 수준 높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한림원에서는 이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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