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D Seoul 2017의 숨은 조력자 ④ 한국인삼공사

 

석학과 대중이 모인 축제의 장이었던 ‘2017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Nobel Prize Dia logue Seoul 2017)’이 지난 10월 30일 1100여명의 청중을 사로잡으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 다. ‘The Age to Come'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노벨상 수상자는 물론 노벨재단 관계자들 을 동시에 초청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이번 행사의 후원기관으로서 이러한 혁신적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 도록 지원한 삼성전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연구재단, 한국인삼공사,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한항공 등을 매주 주간 한림원소식을 통해 다시 한 번 소개한다.

 

‘2017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의 후원기관(Supporting Organization)으로 참여한 한국인삼공사는 후원금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1100여명의 청중과 150여명의 관계자들 등이 마실 건강음료를 지원했다.

 

노벨상 수상자 5명과 노화 분야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대중과 함께 우리가 곧 마주할 고령사회를 논하는 이 행사가 홍삼 제품을 통한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을 지향하는 한국인삼공사와 맞닿아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한국인삼공사의 홍보부스]

 

또한 한국인삼공사는 행사 당일 강연장 등록대 옆에 당사의 제품들을 전시하는 부스를 설치해 청중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명철 한림원장은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한국인삼공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며 “덕분에 많은 분들이 건강하게 나이듦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이는 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