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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D Seoul 2017의 숨은 조력자 ③, 한국연구재단 본문

국제교류 및 협력 증진/Korea Science Week 2017

NPD Seoul 2017의 숨은 조력자 ③, 한국연구재단

과기한림원 2017. 12. 13. 09:22

석학과 대중이 모인 축제의 장이었던 ‘2017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Nobel Prize Dia

logue Seoul 2017)’이 지난 10월 30일 1100여명의 청중을 사로잡으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

다. ‘The Age to Come'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노벨상 수상자는 물론 노벨재단 관계자들

시에 초청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이번 행사의 후원기관으로서 이러한 혁신적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

지원한 삼성전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연구재단, 한국인삼공사,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한항공 등을 매주 주간 한림원소식을 통해 다시 한 번 소개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문 및 사회과학 연구개발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은 2017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Nobel Prize Dialogue Seoul 2017)에 후원기관(Supporting Organization)으로 참여해 과학기술에 대한 일반대중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이 행사가 ‘석학과 대중이 모이는 축제의 장’이라는 점을 높게 샀다. 노벨상 수상자 5명을 비롯해 각 분야의 세계적 석학 30여 명이 연사로 참석하고, 일반 대중들 1200여 명이 토론에 참여하여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하는 자리’의 중요성에 깊게 공감한 것이다.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는 향후 과학적인 사고방식과 마인드를 제고하고, 젊은 과학자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이명철 한림원장과 마티아스 피레니어스 노벨미디어 CEO 등도 행사가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우리 한림원은 매주 금요일에 발행하는 주간 한림원소식을 통해 성공적인 2017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을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한 후원기관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은 세 번째 주인공이다.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세르주 아로슈 콜레주 드 프랑스(College de France) 교수 ⓒAlexander Mahmoud-Nobel Media]

 

[프로그램북을 보고 있는 청중들 ⓒAlexander Mahmoud-Nobe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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