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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연구자 권익찬 공학부 정회원(KIST 책임연구원)…“기부도 역시 최우수”

과기한림원 2017. 5. 30. 14:24

[권익찬 공학부 정회원]

 

학술정보 서비스사인 톰슨 로이터가 선정한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3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린 권익찬 공학부 정회원(KIST 책임연구원)이 지난 3월 한림원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모범을 보였다.

 

치료(therapy)와 진단(diagnosis)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인 ‘테라그노시스’의 권위자인 권 연구원은 “한림원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어 조용히 한 기부인데 이렇게 알려지게 됐다”며 “많은 변화를 마주하고 있는 한림원이 목표를 이루는데 쓰였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한국과학기술계의 씽크탱크(Think-Tank)로 활약하고 있는 우리 한림원은 과학기술정책연구사업, 학술진흥사업, 과학기술교류협력사업, 과학기술시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다. 기부자들에게는 감사패와 기부증서를 증정하고 한림원 간행물을 우송하는 등 다양한 예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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