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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일 출판담당부원장, 부원장단 기부 대열 동참…한림원 기부문화 ‘관심집중’ 본문

한림원 사람들/회원

채종일 출판담당부원장, 부원장단 기부 대열 동참…한림원 기부문화 ‘관심집중’

과기한림원 2017. 5. 16. 11:39

[채종일 출판담당부원장]

 

한림원의 출판담당부원장이자 IASSF 조직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채종일 의약학부 정회원(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 지난 3월 말 우리 한림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채종일 출판담당부원장은 김승조 기획정책담당부원장, 이무하 회원담당부원장, 윤순창 대외협력담당부원장에 이어 부원장으로는 네 번째 기부 주인공이다.

 

채 부원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장으로 활동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200포를 전달하고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 참여형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림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는 채 부원장은 “모든 회원들의 마음이 전해져 한림원이 명실상부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 한림원은 기획재정부가 지정하는 ‘지정기부금단체’로서 기부자 및 후원기관에게 세액공제를 위해 필요한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하고 있으며 후원에 감사드리고자 감사패와 기부증서 증정, 한림원 간행물 우송, 명예회원 추대, 한림원 주요행사 초청, 감사의 현판 등재 등 예우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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