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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책연구 및 자문/국회-한림원 혁신연구회 (6)
■ 4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이 도전해야 할 과학난제는 무엇인가' 주제 포럼 개최 정책입안자들과 과학기술계 석학들이 우리나라에 도전적 연구생태계를 조성하고 인류의 삶을 뒤흔들 ‘과학난제’ 해결형 R&D의 도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이하 한림원)은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희경 의원(자유한국당), 신용현 의원(바른미래당), 김경진 의원(민주평화당)과 공동으로 4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R&D예산 20조 원 시대, 한국이 도전해야할 과학난제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국회-한림원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부터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과학 난제 해결형' R&D 프로그램의 실행방안 마..
과학기술로 열어갈 미래 대한민국, 성공 핵심은? 국회·과기한림원·의학한림원, 8일 ‘미래과학기술 오픈포럼’ 개최 임대식 본부장, 오세정 의원, 문승현 총장 등 각 분야 과학기술전문가 한 자리 ['미래과학기술 오픈포럼' 전경] 국회와 정부, 언론, 과학기술계 전문가들이 과학기술계에서 발굴한 미래유망기술의 국가 정책 적용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이하 한림원)은 11월 8일 켄싱턴호텔 여의도 센트럴파크홀에서 ‘미래 한국을 열어갈 12가지 과학기술’을 주제로 ‘미래과학기술 오픈포럼’을 개최했다. 한림원은 현재 1개 이상의 국내 기관과 공동 개최하는 행사를 ‘오픈포럼’으로 명명하고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과학기술과 연관된 주제에 대해 다채로운 관점에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이..
[제9회 국회-한림원 과학기술혁신연구회포럼 주요참석자 단체사진] 우리 한림원과 국회가 공동으로 설립한 국회-한림원 과학기술혁신연구회가 지난 17일 국회 본관에서 ‘미래 과학기술을 위한 정책입법 및 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제9회 국회-한림원 과학기술혁신연구회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각종 규제개선과 제도 정비와 관련하여 국내외적 과학기술 환경의 변화와 급속한 과학기술 발전 속도에 상응하는 법적·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발제를 맡은 박형욱 교수, 양승우 팀장, 최윤희 선임연구위원(좌측부터)] 발제에는 △박형욱 단국대 의대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의과학정책의 과제’, △양승우 STEPI R&D제도혁신팀장의 ‘미래 혁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신상진·변재일·장병완 의원실과 공동으로 11월 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과학기술과 청년'을 주제로 '제8회 국회-한림원 과학기술혁신연구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각 당 의원들이 대거 참여, 축사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및 과학기술에 대한 평소 생각과 소신을 발표했다. 의원들의 발언을 모아봤다.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청원구·과학기술혁신연구회 공동회장) :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온 과학기술계인데, 최근 들어 과학인프라 순위, 산업경쟁력 등이 하락하고 있다. 혁신적인 변화를 모색할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과학기술혁신연구회를 통해 지혜로운 해법을 찾아야 할 때다.” 장병완 의원(국민의당 광주 동구남구 갑·과학기술혁신연구회 공동회장) : “과학기술이..
9일(수) 국회의원회관서 ‘제8회 국회-한림원 과학기술혁신연구회포럼’ 개최 ‘과학기술과 청년’ 주제 청년 일자리의 현재와 미래 토론 [이번 포럼 주요 참가자들의 단체 사진] 우리 한림원과 국회가 공동으로 설립한 국회-한림원 과학기술혁신연구회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과학기술과 청년’을 주제로 ‘제8회 국회-한림원 과학기술혁신연구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의 부제가 ‘청년 일자리의 현재와 미래’인만큼 발제 및 토론자들은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새롭게 전개될 사회구조적 변화가 청년의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나아가 과학기술이 청년취업난과 국가 경제침체를 극복하도록 기여할 방안은 무엇인지 토론했다. 이영무 한양대학교 총장이 ‘이공계 청년 일자리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주제로 첫 번..
이공계 전문가 활용제도 개선방안 논의 "국익 위해 기술사·변리사의 배타적 권한 필요" "과학기술은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이며, 국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변호사의 변리사 자동 자격' 혹은 '기술사의 인정 자격'이라는 비상식적인 제도로 이공계 전문가의 영역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반드시 개선해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들과 한림원 석학,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한 목소리로 국내 이공계 전문가 활용제도의 개선을 강조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서상기·이상민·박인숙·정호준 의원실과 공동으로 6월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제7회 국회-한림원 과학기술혁신연구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이공계 전문가 활용 및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최근 논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