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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정부 바이오 R&D 예산 투자 관련 등 전문가 좌담회 개최 본문
한림원, 4개 분야 예산 배분결과 공유·조언
한림원은 2015년 정부 바이오 R&D 예산 배분 결과에 대한 정부 측의 설명을 듣고 우리나라 R&D 투자방향 등에 대한 한림원 회원과 산·학·연·정 전문가의 조언을 정부 정책에 반영토록 하는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문가 좌담회는 ▲바이오 R&D 예산 ▲국가 과학기술 연구 장비 예산 ▲뇌 연구 R&D 예산 ▲국립연구기관 분야별·기관별 효율성 제고 등 4개의 소주제별로 개최됐다. 주제별 토론 개요와 내용은 아래와 같다.
‘2015 정부 바이오 R&D 예산투자’ 석학좌담회
일 시: 2014. 11. 17 (월), 16:00
장 소: 한림원회관 제 1중회의실
발제자: 허재용 (미래창조과학부 생명복지조정과 과장)
좌 장: 김대경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생명복지위원장)
토론자
· 김인산 (이학부 정회원,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생명복지위원회 위원)
· 고광호 (의약학부 정회원, 차의과학대학교 교수)
· 김현중 (농수산학부 정회원, 서울대학교 교수)
· 노정혜 (이학부 정회원, 서울대학교 교수)
· 이승우 (정책학부 종신회원, 서울대학교 교수)
· 정형민 (농수산학부 정회원, 건국대학교 교수)
토론내용
‘2015 국가 연구장비 예산투자’ 석학좌담회
일 시: 2014.11. 24 (월), 16:00
장 소: 한림원회관 제 1중회의실
발제자: 허재용 (미래창조과학부 생명복지조정과 과장)
좌 장: 정선양 (한림원 정책연구센터 소장, 건국대학교 교수)
토론자
· 김대만 (공학부 종신회원, 고등과학원 명예교수)
· 박원훈 (공학부 종신회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이사장)
· 변증남 (공학부 종신회원, KAIST 명예교수)
· 이경수 (국가핵융합연구소 책임연구원)
· 이석근 (연구장비예산심의위원, KAIST 교수)
토론내용
토론에서는 연구 장비 국산화 투자, 대학과 출연연의 장비 사용 구분, 장비활용 인력 양성 등에 대한 의견이 쏟아졌다. 장비 구입과 운용이 연구라는 목표 중심이어야지 관리 위주의 접근이면 안 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연구장비에 대한 키워드는 공용과 효율이므로 이를 살린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라는 주문도 이어졌다.
‘정부 뇌 연구 R&D 투자전략’ 석학좌담회
일 시: 2014. 11. 26 (수) 16:00
장 소: 한림원회관 제 1중회의실
발제자: 허재용 (미래창조과학부 생명복지조정과 과장)
좌 장: 이광형 (공학부 정회원, KAIST 교수)
토론자
· 김상정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
· 문제일 (DGIST 뇌과학과 교수)
· 선 웅 (고려대학교 의대 교수)
· 정성진 (한국뇌연구 PI겸 연구기획팀장)
토론내용
이에 대해 뇌분야 지원 예산이 다른 분야에 비해 많지 않은데 기초에서 응용으로 넘어가는 것은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세계적인 연구흐름을 분석해 국가적 아젠다로서 뇌 연구의 구체적 방향성을 설정하라는 요청도 이어졌다. 뇌 연구는 결국 빅테이터 처리와 연관돼 있으므로 관련 이론가와 분석가가 필요함도 제시됐다. 응용 분야 연구를 위해 기초와 응용을 연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고민을 같이 해보자는 의견도 나왔다.
‘국립연구소 R&D 예산투자 효율성 제고’ 석학좌담회
일 시: 2014. 12. 2 (화) 16:00
장 소: 한림원회관 제 2중회의실
발제자: 허재용 (미래창조과학부 생명복지조정과 과장)
좌 장: 정선양 (한림원 정책연구센터 소장, 건국대학교 교수)
토론자
· 김세권 (농수산학부 정회원, 부경대학교 교수)
· 박용호 (농수산학부 정회원, 서울대학교 교수)
· 박현진 (농수산학부 정회원, 고려대학교 교수)
· 성승용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
· 정영희 (전남대학교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
토론내용
최근 대학과 출연연, 기업의 연구역량이 높아져 국립연구기관의 역할과 위상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하다. 정부에서는 먼저 7개의 특정 연구소로 한정해 기관별 기능과 역할, 사업목표와 내용, 성과지표 선정 등을 점검했다. 이에 따라 연구원의 역할을 정립하고 연계방안을 찾아내 R&D의 효율적인 추진체계를 확립하고 성과제고 방안을 마련했다. 국립연구기관의 핵심과제는 ▲고유미션과 수행 사업의 일치, 기관 특성을 고려한 성과지표 개발 ▲연구원의 사업간 연계 체계 강화 ▲연구수행 주체 간 역할체계 정립 등 3가지로 정리됐다.
토론자들은 국립연구기관의 성과지표가 SCI 논문이 되는 것이 맞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기술 기획에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했다. 연구원은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현장 필요기술이 무엇인지에 대한 대응을 해야 하고 그것이 연구원의 평가기준이 되어야 함을 주문했다. 최근 글로벌 추세를 반영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점과 우수한 인력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라는 조언도 곁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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