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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북] 바이오데이터가 더 건강한 한국을 만들 수 있다 본문
“데이터사이언스를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한림원의 제언1) 의료 정보 데이터의 표준화를 통해 상호 호환성 높여야…
의료 데이터는 동일한 의료현상에 대해 동일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호호환성을 갖춰야 비로소 기초 데이터로서 자격을 갖추기 때문에 표준화 작업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림원의 제언2) 환자모니터링 데이터 등 비정형 데이터 수집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
의료기관에서 수집되는 비정형 데이터가 환자의 예후 등에 직결되는 중요한 정보 임에도 소요되는 비용 때문에 수집을 위한 시스템이 구축되지 못하고 있다. 비정형 데이터의 수집을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100세 넘게 장수하는 ‘호모 헌드레드(Homo-hundred)’ 사회에 진입하고 있다. 17년 만에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프랑스는 115년, 미국은 73년, 독일은 40년이 걸렸다) 통계청은 전체 인구의 20%가 노인에 해당하는 초고령사회 진입시기가 2026년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재 속도라 면 그보다 훨씬 더 빨라질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0년 후 더욱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서는 노년층에 집중되는 질병을 효과적으로 진단·치료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발전 키고 현장에 빠르게 적용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향후 의료현장 전반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 유전자치료 및 세포치료(Gene therapy&Treatment of cell),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등의 첨단기술 위주로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았다. 특히 범국가적인 인프라 구축과 규제혁신을 위한 법제도 마련 등의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었다.
※ 해당 자료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차세대리포트 2018-05호 「10년 후 더 건강한 한국인을 위해 필요한 과학기술은 무엇인가」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림원 홈페이지에서 전자파일(PDF)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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