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철 원장, 대상‧카길 등 시상 후원기업 방문

 

[이명철 원장과 유욱준 총괄부원장, 박현진 국제협력부장이 대상주식회사 방문 이후 임원진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명철 원장과 유욱준 총괄부원장 등 한림원 주요인사들이 대상주식회사와 카길애그리퓨리나 등 우리 한림원을 후원하고 있는 기업들을 방문했다.

 

대상주식회사는 2014년 12월 식품과학기술인의 사기 진작과 연구 분야의 발전을 위해 한림원과 공동으로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을 제정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후원중이며 2015년부터 윤정한 한림대학교 교수, 서진교 서울대학교 교수, 유상렬 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또한 한림원과 공동으로 제정한 ‘카길한림생명과학상’에 3년째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상은 농수임축산학분야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윤재 서울대학교 교수와 박용호 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나아가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0월 한림원과 노벨미디어가 공동주최한 ‘2017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Nobel Prize Dialogue Seoul 2017)'에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한림원의 공익적 가치에 동참했다.

 

이명철 원장은 “과학기술계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 및 격려해주신 대상주식회사와 카길애그리퓨리나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명철 원장은 휠라코리아, 일진그룹 등 한림원을 후원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