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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한림원-대한민국의학한림원 공동국제심포지엄 본문

국제교류 및 협력 증진/국제심포지엄

한국과학기술한림원-대한민국의학한림원 공동국제심포지엄

과기한림원 2017. 1. 23. 18:02

[공동국제심포지엄 주요 참석자들 단체사진]

 

 

우리 한림원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지난 25일 더플라자호텔에서 공동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출판기념회 이후 이어진 심포지엄은 ‘세계의학의 정책현황(Current Issues of Global Medicine)'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제한림원연합회(IAP)의 볼커 테르 뮬렌(Volker ter Meulen) 공동의장과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 피오트르 슬롬카(Piotr Slomka) 교수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볼커 테르 뮬렌 공동의장과 피오트르 슬롬카 교수]

 

 

볼커 테르 뮬렌 공동의장은 ‘과학과 의학 한림원의 국제적 역할(Global Role of Science and Medical Academie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뮬렌 공동의장은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독일과학한림원 레오폴디나의 회장으로 역임한 경험과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과학자문위원회 유럽아카데미(EASAC)의 회장을 지낸 경험 등을 활용하여 관중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피오트르 슬롬카 교수는 '의약분야에서의 인공지능기술 활용(Applying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into Medicine)‘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채종일 출판담당부원장은 “의약 분야의 권위 있는 석학 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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