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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림원 창립 22주년...발전은 ‘현재진행형’ 본문
2016년, 새로운 변화와 제 2의 도약기 맞아
정책 연구 강화, 젊은과학자 지원 프로그램 추진 등 계획
[우리 한림원의 시작을 알린 창립 총회(1994.11.22)]
우리 한림원이 지난 22일 창립 22주년을 맞았다. 1994년 11월 ‘국가과학기술의 진흥과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한 우리 한림원은, 7명의 탁월한 역대원장들과 뜻있는 석학들의 노력으로 짧은 기간 선진국 한림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관으로 성장했다. 프랑스과학한림원, 독일레오폴디나과학한림원 등이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것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2016년 3월에는 이명철 8대 원장의 취임과 신임 집행부의 출범과 더불어 한림원 구성원들이 '제2의 도약'을 목표로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특히 이명철 원장은 '사람 중심, 참여 확대'을 강조하며 복수지도체계(Multiple Leadership)를 도입, 새로운 변화를 모색 중이다.
창립22주년을 맞아 한림원의 2016년 성과와 앞으로의 발전 계획을 정리해 봤다.
◆ 제2의 도약을 위한 지난 1년간의 노력
우리 한림원은 지난 1년 동안 핵심역할인 △과학기술정책연구 및 자문 △해외 과학 기술기관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과학문화 창달 등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최근에 치러낸 세계과학한림원서울포럼(IASSF)이 있다. 올해는 국제적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잠재력 높은 젊은 과학자 그룹을 초청하여 행사의 성과를 폭넓게 나눴기에 더욱 의미가 깊었다.
우리 한림원의 회원들이 전국의 중․고등학교를 찾아 과학기술 분야의 대중강연을 진행하고 학생들에게 진로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한림원 석학과의 만남’ 또한 크게 증가했다. 2016년 총 91개의 학교를 찾았으며, 이는 43개에 머무른 작년과 비교하여 큰 상승폭이다.
이외에도 과학과사회위원회, 남북과학기술협력위원회, 젠더혁신위원회 등을 열어 각 분야의 발전을 도모했으며, 한림원탁토론회 11회, 국제심포지엄 5회 등을 개최하여 과학문화 창달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 나아가 ‘제16회 SCA 컨퍼런스’, ‘STS Forum 제13회 연례회의’, ‘제16회 ASSAA Regional Workshop' 등 다양한 국제회의에 참석함으로써 국내외 교류를 활성화했다. 특히 우리 한림원의 제6대 총괄부원장인 김유항 박사가 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회(AASSA)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는 쾌거를 보였다.
[지난 11월 3일 성공리에 막을 내린 세계과학한림원서울포럼(IASSF)]
[권대영 농수산학부 정회원(한국식품연구원 박사)은 전북 부안군의 작은 섬 '위도'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 우리의 발전은 멈추지 않는다․․․‘차세대 한림원’ 내년 설립 계획
올해 3월 취임한 이명철 원장은 “우리는 앞으로 갈 길도 멀고, 해야 할 일도 많다”고 평했다. “특히 내년에는 국가의 리더를 새로 뽑는 중요한 해이기 때문에 한림원에서 선제적으로 과학기술정책과 철학,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에 회원 참여도를 높이고 정책연구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고 있으니 내년에는 국내 과학기술계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세계무대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며 향후 목표를 전했다.
이명철 원장과 함께 부원장으로 부임한 유욱준 총괄부원장은 “내년에도 올해에 이어 시상사업과 출판,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사업 등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내년에는 연구의 전성기를 맞은 45세 이하 젊은 연구자들이 연구에 있어 실질적인 국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KAST)' 설립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이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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