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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유공자예우 및 지원 사업 본격 가동, TF팀 브레인 스토밍 회의 열려 본문

과학기술인 예우 및 시상/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

과학기술유공자예우 및 지원 사업 본격 가동, TF팀 브레인 스토밍 회의 열려

과기한림원 2016. 5. 24. 13:45

■ 과학기술유공자예우 및 지원 사업 본격 가동, TF팀 브레인 스토밍 회의 열려

 

 

 

우리 한림원이 금년부터 추진하는 과학기술유공자예우 및 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이에 따른 TF팀을 구성하고 동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브레인 스토밍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5월 22일부터 3일간 부산에서 열린 이날 브레인 스토밍 회의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사업과 동 사업의 연계방안 모색, ▲유공자 심사기준 및 규모, ▲유공자 예우방안 등 크게 3가지 사업방향에 대해 구체적 논의를 시작했다.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사업은 지난 해 12월말 국회에서 제정된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학기술인의 긍지를 높이고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우리 한림원은 최근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향후 심사체계 구축을 비롯한 각종 예우 및 지원사업 운영방안 등을 마련하게 된다.


우리 한림원은 금년 내에 관련사업을 적극 진행함으로써 내년에는 법률에 근거한 최초의 과학기술인 유공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제고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전문성과 사회적 책무성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유공자들이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지원함으로써 과학기술인들의 위상강화 및 과학기술인 예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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