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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회 한림원탁토론회 개최 본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0월 17일(목)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세포치료와 생명윤리’를 주제로 제143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년간의 논란 끝에 국회를 통과한 일명 ‘첨단 바이오법’이 난치성 질환 치료에 대한 기대감과 세포치료제의 안전성 및 윤리에 대한 우려를 동시에 낳고 있는 가운데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세포치료의 생명윤리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오일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이일학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섰다
먼저 오일환 교수는 ‘세포치료의 과학’을 주제로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연구 및 시장의 현황을 설명하고 미국, 일본, 중국 등의 해외 관련 제도의 분석을 통해 향후 우리 삶과 건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생명윤리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일학 교수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의 윤리적 쟁점’을 주제로 세포치료로 인해 발생한 윤리적 문제 사례 2건을 살펴보고 올바른 생명윤리 원칙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제안하였다.
주제발표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이윤성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박형욱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세화 테고사이언스 대표이사, 정호상 식약처 세포유전자치료제 과장,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하철원 삼성서울병원 교수 등이 참여하여 세포치료의 생명윤리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전략적인 제언과 논의를 이어갔다.
한민구 원장은 “첨단바이오법이 내년 8월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우리나라 의료 선진국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과정에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고려”라며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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