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CPA기술
- IAP
- 노벨상
- 대한민국의학한림원
- Y-KAST
- 과학기술
- 인재양성
- 고출력레이저
- 카길애그리퓨리나
- 과학난제도전협력지원단
- 한림원
- 도나스트리클런드
- 카길한림생명과학상
- 4차산업혁명
- 과학기술유공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제한림원연합회
- 식량영양안보
- 한림원탁토론회
- 공동포럼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 젊은과학자
- 과학난제
- 한민구원장
- 한림석학강연
- 인공지능
- 영아카데미
- 코로나19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Today
- Total
[추석특집下]추석을 잊은 한림원 사람들 본문
[‘제 4회 한국·독일한림원 공동심포지엄’ 참석차 연휴 중 독일로 출국한 참석자들] "이명철 원장님,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나? 이번에는 나한테 추석이 없어요. 지금 바로 인도 갔다가 또 독일로 가야지." 올해 추석은 주말을 포함, 5일 간의 휴일이 보장된 연휴였지만 한림원 운영위원과 사무처 몇몇은 명절도 잊은채 출장과 출근으로 바쁘게 보냈다. 대표적인 사람이 이명철 원장과 사무처 국제협력팀. 한림원에서 진행하는 주요 임무 중 해외국가와의 교류·협력사업은 상대 국가와의 실시간 의사소통이 중요하기 때문에 휴일을 이유로 상대측의 제안을 거절할 수는 없다. 이 때문에 이번 명절, 이명철 원장은 머나먼 외국에서 추석도 잊은 채 바쁘게 보냈다. 이 원장은 연휴 시작 전날인 13일, ‘한림원-IAP/AASSA 협력 방안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 뉴델리로 떠났다. 이명철 원장과 AASSA 사무국 운영 담당자인 김상철 선임행정원은 현지에서 크리샨 랄(Krishan Lal) IAP for Science 공동의장 겸 AASSA 회장을 만나 주요 정책결정과 아시아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이 원장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 4회 한국·독일한림원 공동심포지엄’ 참석차 17일 밤 다시 독일로 출국하며 이번 명절, 거의 지구 한 바퀴를 도는 거리를 비행했다. 독일 출장에는 이석한 학술담당 부원장과 명절 동안 공동심포지엄 준비를 하느라 일에 파묻혀 있던 사무처 최정아 국제협력팀장이 동행했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대관업무를 맡고 있는 기획예산팀도 명절을 제대로 못 보내긴 마찬가지. 의원실에서 요청하는 자료들에 실시간 대응하고 준비하느라 내내 노트북을 끼고 있었다.
이명철 원장은 “명절때 가족들과 푹 쉬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한림원이 한국과학기술계를 위해 해야 하는 임무에 대한 사명감도 갖고 있다"며 "최근 한림원이 모범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긍정적인 변화와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명절 당일 한림원 사무처 모습]
'한림원소개 > 한림원의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한림원, 2016년도 제2회 정기총회 개최 (0) | 2016.11.30 |
---|---|
한국의 기초연구 현재와 미래 토론회 개최 (0) | 2016.11.22 |
북한 출신 과학기술인 초청 전문가 회의 (0) | 2016.08.25 |
제 8회 운영위원회 및 운영위원 워크숍 개최 (0) | 2016.08.17 |
한림원 이사장실 개소 (0) | 2016.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