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 초청, 제 102회 한림원탁토론회...6월 22일(수) 한림원회관 대강당

■ 남경필 경기도지사 초청, 제 102회 한림원탁토론회

   - '과학기술강국, 지역 혁신에서 답을 찾다'...6월 22일(수) 한림원회관 대강당

 

 

우리 과학기술의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고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과학기술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과학기술계의 본격 논의가 시작된다.

 

국가 과학기술부문의 대표적 석학들로 구성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이명철)은 오는 6월 22일 (수) 오전 10시 30분 분당 한림원회관 대강당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초청, 제 102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기술혁신 체계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을 넘어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과학기술전략이 필수적 요소로 등장하고 있다.

 

‘과학기술강국, 지역 혁신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 경기도 도정과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송종국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이 주제발표자로 참여해 ‘과학기술로 구현하는 지역혁신역량 강화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김승조 한림원 기획·정책담당 부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영수 산업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 소장, 김학수 한림원 정책연구소장 (서강대 교수), 이공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 (한림원 정회원), 한민구 서울대 명예교수 (한림원 정회원)이 토론자로 나서 지역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산업 육성과 고급인재 유치전략 등에 대해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