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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차세대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기초과학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대학총장협회 공동주관으로 '에쓰-오일우수학위논문상'을 시상하고 있다. 2013년 9월부터 2015년 8월까지 기간 내에 국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내국인 학생과 지도교수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물리와 화학 분야에서 각각 대상 1팀과 우수상 1팀을 선정, 총 4팀에게 시상한다. 추천요강과 수상후보자 추천서 등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홈페이지(www.kast.or.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접수기한은 8월 28일, 접수처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사무처다. 문의. (031) 710-4602
세계 최초 유행성 출혈열 병원체 발견, 백신 개발 한국전쟁으로 부모와 생이별…"그래도 모친 뜻 따라 의학공부 지속" 인생 바꾼 '미네소타 프로젝트'…美교수 추천으로 박사과정 70대 1 경쟁률 뚫고 美연구비 지원 받아 현미경 안에 나타난 은하수…한국을 전염병연구 세계의 중심으로 만들다 “아이들에게 국가·사회를 위한 큰 야심을 심어주세요” “내 인생에서 선택권이 주어졌던 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난 일정(日政) 때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그때는 식민지에 과학기술을 가르치지 않아서 공부를 계속하려면 법학과 의학 밖에 없었지요. 의대에서 내과와 미생물학을 선택한 게 유일한 내 의지였겠네요. 한국전쟁 중 말라리아, 콜레라, 매독, 임질 등 수많은 전염병을 보며 이왕 의사가 된다면 많은 환자들을 돌볼 수 있는 곳을 ..
톰 루벤스키 美펜실베니아대 교수, '역학적 붕괴 직전의 격자들' 주제 강연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톰 루벤스키(Tom Lubensky)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물리학과 교수를 초청, 지난 6월 2일 오후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56동에서 '제71회 한림석학강연'을 개최했다. 루벤스키 교수는 연성물질(Soft Matter) 이론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미국학술원 회원으로 미국학술원 응집물리분과 위원장 및 미국학술원 발간 유명 저널인 'PNAS(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의 편집인으로 활동 중이다. 연성물질 분야는 단단한 물질에 대한 고체물리(solid state physics) 연구를 넘어 응집물질 물리(con..
'광학 및 레이저 기술' 주제 연구발표 및 연구실탐방 진행 향후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실질적 교류협력과 공동연구 기대"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러시아과학한림원 극동분원(FEB RAS, Far Eastern Branch, Russian Academy of Sciences)은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위치한 러시아과학한림원 극동분원에서 '광학 및 레이저 기술(Photonics and Laser Technology)'을 주제로 '제1회 한·러시아한림원 극동분원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우리 한림원에서는 박성현 원장과 이용희, 정윤철 정회원, DGIST 김칠민 교수, 아주대학교 이상민 교수, KIST 이상배 박사 등이 참가했다. 심포지엄 개최 첫 날은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
김점동, 이원철, 윤일선, 조백현 등 일제치하 어려운 여건 속 교육과 연구 열망 불태워 1870년대에 이르면 산업화를 달성한 유럽과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세력이 된다. 영국은 인도를 지배하고 중국을 침략했으며, 프랑스는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식민지를 건설했고, 미국은 일본을 무력으로 개항시켰다. 본격적인 제국주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제국주의 국가들은 과학기술과 산업화를 앞세워 식민지 쟁탈전에 뛰어들었다. 무기, 철도, 전기, 선박 등 유럽의 다양한 과학기술은 모두 전쟁에 활용되었다. 과학기술은 우리나라에도 도착해 굳게 닫힌 조선의 문을 열게 했다. 시작은 1875년 9월 20일. 강화도는 천지를 뒤흔드는 폭음에 휩싸였다. 영국에서 사들인 일본의 신식 전함 운요호는 160mm포와 140mm포를 장비하..
80명 과학자 모두 주인공, 발표 및 토론 성황 "타 분야 전문가 대화 통해 연구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가질 수 있을 것" (천문학자) "사람이 이제 곧 화성여행을 하게 될 텐데 방사선이나 음식물에 의해서 몸 속 미생물이 많이 줄어들게 된다더라. 미생물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 있나?" (생물학자) "우리가 탯줄을 보관하듯 분변의 미생물을 샘플링 해 자가 이식할 수 있다. 실제 관련연구가 많이 이뤄지고 있고, NASA도 관련연구를 서포팅하고 있다." 지난 6월 16일 제주의 한 행사장. 물리학, 화학, 지구과학 등 8개 분야에서 촉망받는 젊은 한·미 과학자 80여명이 같은 주제를 가지고 논의하는 진귀한 현상이 벌어졌다. 타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주제가 금세 바닥날 것이라는 예상을 뒤로하고 각..
정부, 2017년까지 3년간 총 989억원 투자 #1.MIT는 기숙사의 화장실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사용현황을 온라인으로 알 수 있게 했다. 화장실 줄 서는 시간도 아까울 만큼 바쁘게 연구를 하는 학생들은 급할 때 화장실 찾기 좋을 듯. #2.미국 잠금장치 전문 업체 슈라지(Schlage)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통해 문을 잠글 수 있는 인터넷 연결 출입문 자물쇠 '링크시스템(LiNK System)‘을 개발했다. 외출 전 현관 출입문을 잠그는 것을 깜빡해도 걱정이 없다. #3.미국 의료기기업체 코벤티스(Corventis)는 2010년 1회용 밴드 같이 환자의 심장에 붙이기만 하면 심장 운동을 감시해 알려주는 심장감시기를 개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이 제품은 환자의 심장이 부정맥이나..
이공계 전문가 활용제도 개선방안 논의 "국익 위해 기술사·변리사의 배타적 권한 필요" "과학기술은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이며, 국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변호사의 변리사 자동 자격' 혹은 '기술사의 인정 자격'이라는 비상식적인 제도로 이공계 전문가의 영역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반드시 개선해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들과 한림원 석학,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한 목소리로 국내 이공계 전문가 활용제도의 개선을 강조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서상기·이상민·박인숙·정호준 의원실과 공동으로 6월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제7회 국회-한림원 과학기술혁신연구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이공계 전문가 활용 및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최근 논쟁이..
1666년 프랑스 정치가 콜베르 창설, 과학교육사업 등 활발히 진행 바흐 사무총장, "중요한 건 '사람', 신청 아닌 발굴시스템으로 회원 구성" 프랑스는 문화, 예술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세계 최대의 경제 블록 EU(European Union:유럽연합) 예산에서 2013년 기준 독일(20%)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부분(18%)을 담당하는 중심 회원국이자, 정부가 국가전체 연구개발 투자의 약 41.5%를 담당할 정도로 연구개발에 대한 정부의 역할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다. 또 과학기술 연구개발의 국제적 공조 네트워크를 탄탄히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큰 특징이다. 프랑스에서 중요시 여기는 해외교류 네트워크 구축의 중심에 있는 기관 중 하나가 바로 프랑스과학아카데미(..
"선진국병, 너무 깨끗한 환경이 원인…김치로 극복" 유럽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발효식품 분야 선진국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프랑스과학한림원(FAS:The French Academy of Sciences)은 5월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2회 한·프랑스한림원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발효식품과 건강(Fermented Foods and Health Benefits)'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박건영 부산대학교 교수와 권대영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 신동화 전북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해 장 프랑수와 바흐(Jean-Francois Bach) 프랑스 파리데카르트대학교 교수, 요엘 도레(Joel Dore) 프랑스 국립농학연구소(INRA) 교수 등 양국 석학 10인이 연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