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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림원소개/한림원의 오늘 (70)
[참석한 모든 신입회원들은 본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한림원은 지난 5일 한림원회관에서 운영위원과 신입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신입회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명철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 자리에서는 △한림원 사업 및 운영위원 △신입회원 △한림미래포럼 등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유욱준 총괄부원장은 정책자문과 국제협력을 비롯해 인재양성, 예우‧지원 등 한림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중 한림미래포럼은 지난해 2월 우리 한림원의 정책연구 및 자문기능 강화를 위해 시작한 주력사업 중 하나로 임승순 의장이 나와 추가 설명했다. 신입회원들은 본인의 연구분야와 경력 등을 소개했으며 나아가 정회원으로써의 활동 포부를 밝혔다. 조광현 공학부 정회원(KA..
[한림원회관 1층 로비에 설치된 과학기술역사관. 기관 홍보영상이 스크린에 상영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관이 1층 로비에 과학기술역사관과 작은 과학도서관 등을 설치하며 새단장을 마쳤다. 과학기술역사관은 방문객들이 한림원의 23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림원의 역사를 △태동 △도약 △성장 △발전 △새로운 시작 등 다섯 개의 단계로 나눈 뒤 주요성과를 시간 순으로 정리했으며 위와 아래에는 사진을 넣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연대표가 끝나는 가장 우측에는 삼성전자로부터 후원받은 55인치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영상을 상시 상영한다. 삼성전자는 해당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4대를 기증했다. 작은 과학도서관은 회관 방문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열려있는 개방..
[2018년도 신입회원 및 주요 참석자 단체사진] 지난 12일 우리 한림원은 신입 정회원으로 선정된 24인을 비롯해 국내 과학기술계 인사들을 한림원회관으로 초청해 ‘2018년도 신년하례식 및 신입회원 회원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한림원의 신입 정회원은 △정책학부 이유재 서울대학교 교수 등 2인, △이학부 이용훈 부산대학교 교수 등 8인, △공학부 박효선 연세대학교 교수 등 7인, △농수산학부 임용표 충남대학교 교수 등 2인, △의약학부 조남훈 연세대학교 교수 등 5인으로 각 분야 최고의 과학기술 연구자들이 선정됐다. 2018년도 정회원들은 지역 및 대학별로 고르게 선출되었으며, 여성회원은 조화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영숙 POSTECH 융합생명공학부 교수, 최영주 POSTECH 수학과 교..
2018년 무술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과학기술계를 대표하는 석학기관으로서의 위치를 재확립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책자문기관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민간 과학기술 외교를 통한 글로벌 리더십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많은 회원분들이 의견 주셨습니다. 한림 원은 이를 이루기 위해 한 해 간 수행할 3가지 추진과제를 마련했으며 주간 한림원소식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정책자문과 국제교류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을 지탱하는 두 개의 대들보다. 그 중 국제교류는 혼자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 혹은 함께 공유하고 있는 공동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으로 세계화 시대라고 불리는 요즘 그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우리 한림원도 국제교류를 위해 전 세계 37개국..
2018년 무술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과학기술계를 대표하는 석학기관으로서의 위치를 재확립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책자문기관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민간 과학기술 외교를 통한 글로벌 리더십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많은 회원분들이 의견 주셨습니다. 한림 원은 이를 이루기 위해 한 해 간 수행할 3가지 추진과제를 마련했으며 주간 한림원소식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정책연구 및 자문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설립 근거이자 전 세계 한림원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임무 중 하나다. 실제로 미국과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Sciences, NAS), 일본학술회의(Science Council of Japan, SCJ) 등 해외 대다수의 한림원은 과학기술계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
[2017년도 제2회 정기총회가 열린 한국프레스센터 전경] 우리 한림원은 지난 달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임을 포함한 회원 14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차회의록 및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 △종신회원 및 신입회원 승인(안) △감사 선출 승인(안)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안)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관 중 일부개정(안) 등에 대한 의결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제1회 정기총회 이후에 열린 각종 회의‧행사의 실적 및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13회의 한림원탁토론회(한림미래포럼), 8회의 국제심포지엄, 91회의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사업 관련 회의 등을 포함해 한림원에서 수행 중인 사업 전반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김성철..
[권숙일 학술원 회장(좌)과 이명철 한림원 원장(우)] 이명철 원장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대한민국학술원을 예방하고 권숙일 학술원 회장과 협력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학술원과 한림원의 주요 사업 현황에 대한 환담에 이어 양 기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최근 한림원이 발족한 인문사회위원회의 활발한 운영을 위한 조언을 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한민국학술원은 학술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학자를 국가 차원에서 우대‧지원하고 학술연구와 그 지원사업을 행하여 학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54년 설립됐으며 인문사회과학 부문 및 자연과학 부문을 통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제2회 정기이사회는 엘타워에서 열렸다] 우리 한림원은 지난 27일 엘타워에서 2017년도 제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무근 이사장을 비롯해 15인의 이사와 2인의 감사, 그리고 유욱준 총괄부원장이 간사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차회의록과 감사 우편투표 결과, 한림원의 주요 업무 등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종신회원 및 신입회원 승인(안) △한림원 정관 중 일부 개정(안)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안) 등에 대해 의결했다. 이사회에서 의결된 2018년도 및 2019년도 이사회 구성, 신임 감사 선출 등의 안건은 30일 열린 제2회 정기총회에 상정됐으며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주 주간 한림원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과학기술부문 최고 석학 단체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지난 22일 창립 23주년을 맞았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혼신을 다한 지난 세월을 사진을 통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1994년 11월 22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창립 이날 서울 외교안보연구원 강당을 빼곡히 채운 한국의 대표적 과학기술인들은 초대 수장으로 뽑힌 조완규 원장과 함께 국기에 대한 맹세로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것이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시작이었다. 2000년 9월 22일 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회 출범 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회(Association of Academies of Science in Asia, 이하 AASA)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을 대표하는 각국 한림원 간의 체계적인 순수 국제협력..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우리 한림원의 이명철 원장이 안전·안심정책에 관한 국무총리 자문기구인 '국민안전안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외 18명의 위원이 참석한 발족식 및 1차 회의는 지난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위원장은 김우식 전 과학기술부 장관, 부위원장은 김수삼 한양대 건설환경시스템학과 석좌교수가 각각 맡았다. 국민안전안심위는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의 예방·관리 등 안전정책과 민생·교육·복지·환경 정책 등 안심정책에 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갖추기 위해 설치됐다. 이 위원회는 기존 안전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사회·기술·국민의식 변화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잠재적인 안전안심 불안요소를 선제로 발굴·진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