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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 예우 및 시상/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

'2019 세종과학기술인대회' 성황리 개최

과기한림원 2019. 5. 16. 16:12

 

[행사전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은 지난 5월 9일(목) 서울 양재동 엘타워(메리골드홀)에서 '2019 세종과학기술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학기술유공자의 신규 지정을 축하하고 업적을 재조명하는 헌정강연과,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과학기술의 성과와 과제를 논의하는 정책포럼으로 구성되어 현장 연구자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이상민 의원, 이종걸 의원, 이공주 과학기술보좌관, 과학기술유공자 등을 비롯한 국내외 과학기술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축사하는 이공주 과학기술보좌관, 이상민,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개회사 하는 한민구 원장]

 

 

[헌정강연하는 박형주 총장, 김태유 교수, 유영숙 전 장관]

 

[헌정강연]에서는 신규 지정된 자연분야 5인에 대해서는 박형주 아주대학교 총장, 엔지니어링 5인에 대해서는 김태유 서울대학교 교수, 생명/융복합 6인에 대해서는 유영숙 KIST 책임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서, 과학기술유공자의 선정 배경과 의의, 학문적 업적 및 연구개발 성과의 탁월성, 국가·사회 발전 기여도 등에 대해 강연하였다.

 

[정책포럼 발표하는 이영무 전 총장과 토론자]

 

 

[정책포럼]에서는 이영무 한양대학교 전 총장이 ‘과학기술과 혁신성장’이라는 주제로 사람중심의 과학기술 현황과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연구 풍토 개선, 고급인력 양성, 교육 혁신 등에 대해 제언하였다.

 

이어진 세션토론에서는 박상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 회장, 이석봉 대덕넷 대표, 문애리 덕성여자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연구개발 혁신과 포용성장’과 ‘미래인재와 연구윤리’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과학기술유공자, 차세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 등이 과학기술정책과 과학기술인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유공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구적 역할을 통해 과학강국의 기틀을 세웠다”며, “이들의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 사람 중심의 과학기술 정책을 통해 일반 국민이 과학기술 성과를 체감하고 건강한 연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유공자 및 주요 참석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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