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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및 협력 증진/국제기구 협력 및 교류

2019 IAP 컨퍼런스 및 총회 개최…SDGs를 위한 한림원의 역할 고찰

과기한림원 2019. 3. 12. 13:28
2019 IAP 컨퍼런스 및 총회 개최…SDGs를 위한 한림원의 역할 고찰

 

4월 8일~11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서 진행

미국·독일·스웨덴·영국·일본·중국 등 80개국 150여 명 대표단 참석

 

 

 

국제 과학기술계 최고 기구의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은 ‘2019년 국제한림원연합회 컨퍼런스 및 총회(IAP Conference and General Assembly 2019)’를 유치,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개최한다.

 

1993년 설립된 IAP(InterAcademy Partnership, 국제한림원연합회)는 103개국 138개 기관이 가입된 세계 최대 과학기술 국제기구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현안에 대해 과학적 견해를 제공하고, 과학을 통한 공공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016년 과학 분야 선진국 부문 이사국에 선출되었으며, IAP 내에서 아시아지역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AASSA(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회·회장 김유항)의 사무국을 맡고 있다.

 

3년 마다 개최되는 IAP 총회는 각국 한림원 대표단이 과학기술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다. 올해도 미국·독일·스웨덴·영국·일본·중국 등 80개국 15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총회에서도 과학의제를 협의하고 조율할 예정이며, IAP 과학 및 의학 분야 공동의장과 이사국 선출 등이 진행된다.

 

함께 열리는 IAP 컨퍼런스는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에 대한 한림원의 역할과 과학적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과학과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한림원의 역할(Science and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The role of academies)’을 주제로 총 6개의 세부세션과 종합토론이 마련된다. 특히 4월 9일과 10일, 양일 간 진행되는 IAP 컨퍼런스는 공개 행사로서 관련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한림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3월 중순부터 온라인 등록이 시작된다.

 

볼커 테르 뮐렌(Volker ter Meulen) IAP 공동회장은 “2015년 9월 UN총회에서 모든 회원국이 2030년까지 SDGs 달성에 합의했지만, 아직까지 많은 국가들이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지 못하고 있으며, 과학기술계에서도 기여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번 한국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 및 총회에서 각국 한림원의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고, 목표 달성을 위한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은 “IAP 총회 개최는 국제 과학기술계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난 2016년 처음으로 IAP for Science 이사국으로 선출된데 이어 우리나라에서 총회를 개최하는 것인 만큼 국제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IAP 컨퍼런스 전세계 SDGs 전문가 총출동…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 달성 위한 방안 논의

 

4월 9일(화)과 10일(수), 양일 간 진행되는 IAP 컨퍼런스에서는 ‘과학과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한림원의 역할’을 주제로 총 6개의 세부세션과 종합토론이 마련된다.

 

컨퍼런스 첫째 날인 9일 오전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과학과 SDGs에 대한 조망’를 주제로 UN의 SDGs 달성을 위한 과학의 역할과 의무, 그리고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요구되는 과학의 패러다임 변화를 다룬다. UNEP(유엔환경계획) 수석과학자를 역임했던 Jacqueline McGlade 영국 런던대학교(UCL)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같은 날 오후 열리는 두 번째 세션의 주제는 ‘SDGs 지원을 위한 한림원의 역할: 각국의 사례연구’로서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등 네 개 권역별로 각국의 관련 정책과 활동 사례가 발표되며, 젊은 과학자들의 모임인 ‘글로벌 영아카데미(Global Young Academy)’도 참여한다. 또한 9일 오후에는 세 번째 세션으로 ‘UN 프로그램의 참여 및 협력방안’, 네 번째 세션으로 ‘SDG 도전에 대한 한림원의 대응 방안’ 등이 마련되어 각국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의 기회가 마련된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전문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와 심층토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오전에는 다섯 번째 세션으로 ‘IAP 식량영양안보 및 농업 프로젝트’를 주제로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등 권역별 한림원연합회의 연구결과가 발표되며, 오후에는 여섯 번째 세션으로 ‘인공지능(AI)과 SDGs’를 주제로 스마트 시티, 보건의료, 빈곤 해결 등 삶의 질 개선에 인공지능 기술이 미치는 영향력과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각국 한림원 대표단이 ‘변화하는 세계에서 한림원의 미래 과제’를 주제로 이틀 간 진행된 논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프로그램 일정]

날짜

시간

4. 8.(월)

4. 9.(화)

4. 10.(수)

4. 11.(목)

오전

(비공개일정)

IAP 이사회 및 종합회의

(08:30~17:00)

IAP 컨퍼런스

- 개회식

- 세션1~4

(09:00~17:30)

IAP 컨퍼런스

- 세션5~6

- 종합토론

(09:00~17:00)

(비공개일정)

IAP 총회

(08:00~18:0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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