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한림원·터키한림원 대표단 주한터키대사관 예방

[왼쪽 아래줄 부터 이브라힘 딘제르 University of Ontario 교수, 아흐멧 세발 아잘 터키한림원 원장, 아르슬란 하칸 옥찰 주한터키대사, 이명철 원장, 윤순창 대외협력부원장, 아드난 마딜리 Recep Tayyip Erdogan University 교수, 아흐멧 누리 욜두세브 터키한림원 부원장, 라신 투란 중동공과대학교, 하키 알마 Kahramanmaras Sutcu Imam University 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터키한림원 대표단이 주한터키대사관을 예방하고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명철 원장과 윤순창 대외협력부원장이 우리 한림원 대표로 참석 하였으며, 터키한림원에서는 아흐멧 세발 아잘 터키한림원 원장과 아흐멧 누리 욜두세브 터키한림원 부원장을 비롯해 터키한림원(TUBA) 회원 4인이 참석했다.

 

한국의 과학기술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있는 터키는 국내 과학기술 관련 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수교 61주년을 맞은 한국과 터키는 지난 2일 열린 소규모 정상회담에서 교육·산업·정보통신·보건의료 등 4개 분야에 대한 양국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공동 대응을 위한 양국간 미래 협력에서 과학․기술 및 R&D 분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국간 과학기술 전문가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우리 한림원은 터키한림원과 2003년 MoU를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주한터키대사관 예방 참석자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