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NPD 서울' 조직위, 삼성전자 현장 방문

 

지난해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개최한 'Korea Science Week 2017(한국과학주간)'의 주요행사였던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 2017(Nobel Prize Dialogue Seoul 2017)' 조직위원들이 3월 26일 오후, 행사 후원기관이었던 삼성전자의 초청으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방문했다.

 

방문단에는 김승조 기획정책담당부원장(2017 NPD 서울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김성훈 경희대 교수, 박영우 서울대 교수, 박현진 고려대 교수, 이우일 서울대 교수, 한광협 연세대 교수 등 6명의 조직위원과 윤순창 대외협력담당부원장이 함께했다.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 2017'에는 노벨상 수상자 5명을 포함, 28명의 세계적 석학들이 참여해서 'The Age to Come'을 주제로 토론했으며, 1,000여명의 대중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벤트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공학부 정회원)이 조직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당시 인연으로 만들어졌으며, 방문단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둘러보고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한림원과 기업의 역할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