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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Y-KAST - 스웨덴영아카데미(YAS) 공동워크숍 열려 본문

국제교류 및 협력 증진/Y-KAST

2017 Y-KAST - 스웨덴영아카데미(YAS) 공동워크숍 열려

과기한림원 2017. 8. 1. 10:24

[스웨덴한림원에서 열린 워크숍 전경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이하 Y-KAST)과 스웨덴영아카데미(Young Academy of Sweden, 이하 YAS)는 지난 달 28일 스웨덴왕립한림원(Royal Swedish Academy of Sciences)에서 ‘양 기관 운영 현황 및 젊은 과학기술자들의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Y-KAST에서는 박용호 차세대부장(서울대학교 교수)과 김형범 차세대 의약학부 간사(연세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남기태 차세대 공학부 간사(서울대학교 교수), 이기원 차세대 농수산학부 간사(서울대학교 교수), 송지준 차세대회원(KAIST 교수), 한동욱 차세대회원(건국대학교 총장석학교수) 등 6인이 참여했으며, YAS에서는 아나 웨터봄(Anna Wetterbom) CEO와 마리아 텐예(Maria Tenje) 부의장(웁살라대학교 교수)을 비롯해 스테피 부르하르트(Steffi Burchardt) 웁살라대학교 교수, 카를 웬버그(Karl Wennberg) 스톡홀름 경제대학교 교수, 송지원 스톡흘름 경제대학교 박사과정 학생 등 5인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스웨덴과 한국의 영아카데미 및 연구 시스템’을 주제로 한 발표로 시작됐으며 ‘기초 및 응용 과학간의 균형’과 ‘오픈 사이언스’(’Balance between Fundamental and Applied Science’ and ’Open Science’), '팩트 레지스탕스‘와 ’젊은 과학자를 위한 최적의 환경‘(Fact Resistance and Optimal Solutions for Young Scientists)’에 대한 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박용호 차세대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세계 영아카데미들의 모범이 되고 있는 스웨덴영아카데미와 함께 이런 자리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11월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영 사이언티스트 토크(Young Scientists Talk) 2017에 해외 영아카데미 대표단 중 하나로 초청할 계획이니 계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젊은 과학기술인들을 위한 연구정책 플랫폼’을 표방하며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YAS는 30여 개국의 영아카데미들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 중 하나이며 우리 한림원과는 이번 공동워크숍을 시작으로 더욱 긴밀한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워크숍 참석자들의 단체사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박용호 차세대부장(좌측)과 아나 웨터봄 YAS CEO가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며 악수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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