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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한림원석학과의 만남

한송엽·박현진 회원, 한림원 석학과의 만남 강연

과기한림원 2016. 7. 5. 15:07

한송엽 서울대 명예교수의 강연모습 <사진제공=장성여자고등학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중·고교 청소년들이 우수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과학기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한림원 석학과의 만남' 프로그램이 올해도 높은 호응 속에 진행 중이다.

 

먼저 한송엽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공학부 종신회원)는 '제 101회 한림원 석학과의 만남'을 위해 지난 7월 6일 오후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장성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지구를 살리자'를 주제로, 친환경에너지와 지구 태양광 발전망 등에 대해 강연했다.

 

박현진 고려대학교 교수(농수산학부 정회원)는 '제 102회 한림원 석학과의 만남'을 위해 지난 7월 7일 강원도 속초여자고등학교와 속초고등학교를 각각 오전과 오후에 방문, '과학자가 되기 위한 길'을 주제로 미래 과학 인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2014년부터 시행중인 한림원 석학과의 만남은 한림원 회원들의 전문적 식견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것으로 청소년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과학기술 정보탐색과 이공계 진로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림원은 강연을 희망하는 중·고등학교, 특히 전국 도서·산간지역 등의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회원들의 강연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특별강연 사업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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