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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호 '한림원의 목소리' 공표 본문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과학기술적 해결방안 제시
"플라스틱 생산·배출·수거·폐기 전 단계 문제해결 필요"
지난 달 열린 제6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과학기술 기반 미세플라스틱 문제대응 추진전략'에 대한 범부처적 논의가 진행된 가운데 과학기술계 전문가들이 관련 추진방향과 실행방향을 제시하며 정책 지원에 나섰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이하 한림원)은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과학기술적 해결방안을 주제로 ‘한림원의 목소리 제79호’를 공표했다.
제안서에서는 플라스틱의 높은 편리성과 경제성은 유지하되 환경적 위협을 줄일 수 있도록 플라스틱의 생산과 소비, 수거 및 폐기까지 전 단계에 맞춰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세부사항으로는 ▲생산단계: 자연분해가 가능한 바이오플라스틱 상용화 추진 ▲배출단계: 미세플라스틱의 생분해 연구개발 활성화 ▲재활용단계: ICT 기반 폐플라스틱 수거시스템 구축 ▲생태계 영향단계: 미세플라스틱의 독성 및 위해성 규명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개발 지원 등이 포함됐다.
본 제안내용은 한림원이 지난해 수행한 ‘(한림연구보고서 123호) 플라스틱 오염 현황과 그 해결책에 대한 과학기술 정책’ 연구 내용을 기반으로 연구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의 식견을 담아 정리했다.
한민구 원장은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해양오염 문제는 G20 정상회의의 과학부문 안건으로 포함될 만큼 국제적인 이슈이고 또한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의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불안과 우려도 크다”며 “정부가 여기에 대한 문제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과학기술계 전문가들도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위해 적극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림원의 목소리’는 국가 과학기술의 장기적인 비전과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국가사회 현안문제에 대한 과학기술적 접근과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슈에 대한 과학기술계 석학들의 전문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및 관련 법규, 제도의 개선방안을 건의하고 있으며 정부·국회와 관련기관에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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