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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원소개/한림원의 오늘

‘신년하례식 및 신입회원 회원패 수여식’ 개최

과기한림원 2019. 1. 22. 14:48

한림원, 21신년하례식 및 신입회원 회원패 수여식개최

신입 정회원 26·차세대회원 26인 등 52명 신입회원 회원패 수여

 

[신년하례식 단체사진]

 

우리나라 과학기술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최고의 연구 리더들과 미래 세대를 선도할 젊은 과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도 신년하례식 및 신입회원 회원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년하례식은 회원들을 비롯해 국내 과학기술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 발전과 기초과학 진흥의 의지를 다지고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철 한림원 원장과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신입회원들을 비롯해 과학기술계 인사 18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명철 원장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발전을 방증하듯 최근에 훌륭한 연구자들이 많아서 정회원·차세대회원 선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올해도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자들이 회원으로 영입된 만큼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림원이 과학기술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올해는 R&D 예산이 20조 원을 돌파한 의미 있는 해로, R&D 혁신 과정에서 과학기술 석학들이 이뤄온 과학유산을 우리 사회에 이어지고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연구자 중심의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한림원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한림원의 신입 정회원은 이학부 9, 공학부 7, 농수산학부 4, 의약학부 6인 등 26인으로 각 분야 최고의 과학기술 연구자들이 선정됐다. 차세대회원은 정책학부 2, 이학부 7, 공학부 9, 농수산학부 2, 의약학부 6인 등 총 26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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