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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 268회 '한림원 석학과의 만남' 강연 본문

인재양성/한림원석학과의 만남

제267, 268회 '한림원 석학과의 만남' 강연

과기한림원 2018. 4. 5. 09:53

[제268회 한림원 석학과의 만남 청주 신흥고등학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하 한림원)의 대표적인 과학기술인재양성사업 중의 하나인 '한림원 석학과의 만남' 프로그램이 올해 1월, 266회를 시작으로 따스한 봄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먼저 4일 대구 원화여자고등학교를 찾은 황은숙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의약학부 준회원)는 '생명공학의 발전, 약학'을 주제로 '제267회 한림원 석학과의 만남'을 통해 이공계 꿈나무들을 만났다.

 

[강연하는 이화여대 황은숙 교수]

 

같은날 손동철 경북대학교 교수(이학부 정회원)는 '우주의 반물질과 암흑 물질을 찾아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충북 청주 신흥고등학교를 찾았다.

 

['우주의 반물질과 암흑물질을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하는 경북대 손동철 교수]

 

'한림원 석학과의 만남'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국의 중·고교를 찾아 과학기술 분야의 대중강연을 진행하고 학생들에게 진로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들의 혜택이 더 많은 학생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부터는 과학문화혜택 소외지역의 학생들을 한림원으로 초청해 강연에서 전시까지 이어지는 '도서벽지 청소년 초청'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특별강연 사업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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