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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원의 목소리’ 제70호 공표 본문
우리 한림원은 ‘치매 국가책임제의 성공을 위한 과학기술정책 제언’을 주제로 ‘한림원의 목소리 제70호’를 공표했다. 이번 한림원의 목소리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령기에 접어들면서 노인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매환자의 치료 및 관리에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도 비례해서 증대됨을 강조하고,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 문제로 인식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치매 국가책임제’의 성공적 도입과 안착을 위한 구체적인 제안사항으로서 ▲예방, 돌봄, 치료, 가족지원 등 전주기 치매보호체계 구축 ▲체계적 치매 예방프로그램의 개발과 조기진단 기술 확보 ▲지속가능한 정책으로서의 치매 국가책임제 수행 ▲치료기술 및 산업, 인력양성 등을 위한 체계적·장기적 연구개발 필요 등을 제안했다.
특히 “국가차원의 치매 인프라 확립을 위해서는 임상과 기초의 교류 및 연계, 새로운 혁신기술의 도입과 접목, 산업체와의 연결 등이 자연스레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명철 원장은 “우리 국민들이 치매공포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치매예방과 치료법의 개발 등을 통해 인간다운 삶의 시기를 연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치매 국가책임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했다.
한편 ‘한림원의 목소리’는 국가 과학기술의 장기적인 비전과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국가사회 현안문제에 대한 과학기술적 접근과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분야 석학들의 전문적 분석과 의견을 토대로 정책 및 관련 법규, 제도의 개선방안을 건의하고 있으며, 정부·국회와 관련기관에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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