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원의 재도약 지지”… 유욱준 총괄부원장 기부행렬 이어가

 

[유욱준 총괄부원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프로젝트 추진력과 기관 경영능력으로 회원뿐만 아니라 사무처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높은 유욱준 총괄부원장이 지난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한림원에 기부했다.

 

2016년 3월 총괄부원장 직으로 부임한 유욱준 부원장은 지난 1년 6개월 남짓의 기간 동안 이명철 원장과 한 몸처럼 움직이며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KAST) 출범 △한림미래포럼 설립 △지정기부금단체 지정 등의 성과를 냈다.

 

유 부원장은 “한림원의 기부금은 과학기술계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곳에 효율적으로 쓰이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과학기술계 씽크탱크(Think-Tank)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는 우리 한림원은 과학기술정책연구사업, 학술진흥사업, 과학기술교류협력사업, 과학기술시상사업 등을 위해 기부금을 모집하고 있으며 기부자들에게는 감사패와 기부증서 증정, 한림원 간행물 우송 등을 통해 감사함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