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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성 공학부 정회원(서울대학교 교수) 제32회 인촌상 수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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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성 공학부 정회원(서울대학교 교수) 제32회 인촌상 수상

과기한림원 2018. 9. 12. 16:01

[황철성 서울대 교수]

 

황철성 공학부 정회원(서울대학교 교수)이 제32회 인촌상 과학기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11일이다.

 

황철성 교수는 서울대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를 모두 마치고 1994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1998년부터 서울대 재료공학부에서 강의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을 견인한 D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소재와 함께, 새로운 메모리 소자인 저항 스위칭 메모리의 작동 원리를 연구해 미래 메모리 소자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촌상은 재단법인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사가 인촌 김성수 선생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87년 제정한 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며 교육, 언론·문화, 인문·사회, 과학·기술 분야에서 사회에 큰 공로가 있는 자를 분야별 1명식 선정하여 각 1억원의 상금 및 상패와 메달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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