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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원 사람들/회원

‘노벨 클래스’ 유룡 이학부 정회원(KAIST 교수), 기부도 남다른 클래스

과기한림원 2017. 11. 21. 09:33

 

[유룡 이학부 정회원]

 

우리나라의 가장 유력한 노벨상 수상자로 꼽히는 유룡 이학부 정회원(KAIST 교수)이 지난 10월 우리 한림원에 통 큰 기부금을 전달하며 ‘노벨 클래스’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국내 과학기술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인재양성인데 한림원에서 수행하는 청소년과학영재사사, 한림원석학과의 만남 등 다양한 사업을 보며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기부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크지 않은 액수이지만 이를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사업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룡 교수는 지난 11월 발간한 ‘한림원의 창’ 가을호의 커버스토리에 인터뷰이로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한림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우리 한림원은 기획재정부가 지정하는 지정기부금단체에 포함됨에 따라 후원기관 및 후원자에 대해 세액 감면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한림원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공신력 있고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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