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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원 소식지 ‘한림원의 창’ 겨울호(신년호) 발간 본문

한림원소개/한림원의 오늘

한림원 소식지 ‘한림원의 창’ 겨울호(신년호) 발간

과기한림원 2019. 2. 12. 19:18

 

한림원 소식지 ‘한림원의 창’ 겨울호(신년호) 발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한림원의 대표 소식지 ‘한림원의 창(窓)’ 2019년 신년호를 발간했다. 이번호는 ‘다른, 사람 중심’을 키워드로 ▲사람 중심 R&D의 현재와 미래 ▲한림원의 오늘과 내일의 두 가지 테마를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첫 번째 테마에서는 해외 R&D 정책 동향 등을 살펴보고 연구자 중심의 R&D시스템을 위한 제언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성창모 고려대학교 그린스쿨대학원 초빙교수(정책학부 정회원)가 기고자로 참여했다. 두 번째 테마에는 1000일 간의 대항해를 마친 제8대 운영위원들의 좌담회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한림원의 창’ 표지 사진]

 

 

한림원 리포트에는 기후변화 대응, 차세대 전자소자 및 반도체, 플라스틱 오염 현황과 해결책 등을 주제로 다양한 과학이슈를 소개했다. 인터뷰에는 조화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정책학부 정회원)와 민달희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Y-KAST 회원)를 소개했다. 최진호 부경대학교 명예교수(농수산학부 종신회원) 등은 한림원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현안중심의 주제를 선정해 시(도) 강연 및 토론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바탕으로 ‘회원 기고’에 참여했다.

 

 

[한림원의 창(겨울호) 참여자 사진]

 

 

또한, 회원들의 ‘버킷리스트’를 통해 철학과 삶을 들여다보는 코너에서는 (사)참행복나눔운동에 대해 소개했다. 2013년 과학기술계 리더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한 참행복나눔운동본부는 소외청소년 멘토링사업 등을 실시하며 6년째 조건 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행복하게 살아가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정길생 참행복나눔운동 전 이사장과 ▲김일순 참행복나눔운동 이사장(한국골든에이지포럼 회장·전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그리고 ▲문광순 한국계면공학연구소 이사장, ▲곽영훈 사람과 환경그룹 회장(현 세계시민기구 회장),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이사장(전 동덕여자대학교 총장), ▲손욱 행복나눔125 회장(전 삼성종합기술원 원장), ▲이은방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등 5인의 공동대표와 함께 행복의 가치에 대해 논한 내용을 소개한다.

 

 

 

[(왼쪽부터) 문광순, 곽영훈, 김일순, 이은방, 손봉호, 정길생, 손욱(직함 생략)]

 

한동안 ‘사람 중심’이 화두가 될 시점에서 ‘다른, 사람 중심’을 다룬 이번 한림원의 창(窓)은 한림원 회원들을 비롯한 과기계 리더들에게 우편 배포됐으며,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파일(PDF)을 받아 볼 수 있다. 이명철 원장은 “한림원의 창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과학기술계 대표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림원의 창 독자 참여하기: kast_pr@ka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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