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유공자지원센터 2018년도 워크숍 시행

[참석자들 단체사진]

과학기술유공자지원센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양평에서 2018년도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사업이 착수됨에 따라 사업관련 주요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 자리에는 유욱준 총괄부원장과 유장렬 센터장을 비롯해 금종해 과학기술유공자심사위원장. 센터 운영위원 11인 등 총 17인이 참석했다.

 

유장렬 센터장이 ‘과학기술유공자지원센터 ´17년 실적 및 ‘18년 계획’에 대해 보고했으며 김형룡 센터 운영위원(DGIST 교수)이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후에는 ‘엄정한 지정관리 및 센터 운영’, ‘명예로운 예우 및 홍보/사회공헌활동 지원’ 등을 주제로 조별분임토의를 진행했다.

 

활발한 논의는 다음날까지도 이어졌다. 종합토론 시간에 운영위원들은 적극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2017년도 선정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발굴하고 향후 선정된 유공자들에 대한 적절한 예우방안을 의논했다.

 

유장렬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시된 다양하고 심도 깊은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장렬 센터장이 발표하고 있는 회의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