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허갑범 의약학부 종신회원, 기부로 한림원 역량 강화 ‘지지’ 본문

한림원 사람들/회원

허갑범 의약학부 종신회원, 기부로 한림원 역량 강화 ‘지지’

과기한림원 2017. 7. 18. 16:27

[허갑범 의약학부 종신회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우리나라 당뇨병 분야 권위자이자 故김대중 전대통령의 주치의를 지낸 허갑범 의약학부 종신회원(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국가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지난 5월 우리 한림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대사증후군포럼에 기부하여 대사증후군 예방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발한 기부활동을 전개 중인 허갑범 교수는 “우연한 기회로 시작한 기부인데 이렇게 고마해줘서 오히려 고맙다”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국민에게 사랑받고, 세계에서 존경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인들의 순수 민간단체인 우리 한림원은 한국과학기술계의 씽크탱크(Think-Tank)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기부금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든 기부금은 과학기술계 발전을 위한 우선 추진사업과 사회공헌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