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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림원 사람들 (204)
[참석자 단체사진] 우리 한림원은 지난 10일 회관 대회의실에서 ‘2016~2017년 선출회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명철 원장 등 운영위원을 비롯해 2016~2017년 선출회원이 참석했으며, 한림원의 주요 사업과 활동 등에 대해 소개하고, 회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명철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본 행사는 △한림원 운영위원 소개 △1분 선출회원 자기소개 △8대 운영진 주요 현안과제를 포함한 한림원 주요사업 소개 △각 학부별 회원참여활동 강화방안 토의 등이 이뤄졌다. 이명철 원장은 “과학기술계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석학들이 영입된 만큼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림원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 전경]
[김유항 AASSA 회장] 김유항 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회(The Association of Academies and Societies of Sciences in Asia, 이하 AASSA) 회장(이학부 종신회원)이 지난 1월 우리 한림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유항 회장의 기부금은 그의 뜻에 따라 AASSA 운영 및 아시아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유항 회장의 기부활동은 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2010년 38년간 몸 담은 인하대학교를 퇴직하며 장학금 1억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유학 갔던 미국 네바다주립대학교에 2만 달러, 각종 학술 단체와 자선단체에 약 1억 원을 후원하는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해왔다. 김 회장은 우리 한림원 총괄부원장직을 맡고 있을 때도 기관 발..
[박현진 국제협력부장] 우리 한림원의 박현진 국제협력부장(고려대학교 교수, 농수산학부 정회원)이 2017년 한국식품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식품과학회는 1968년 설립, 식품과학에 관련된 학술적 교류를 통해 국민 식생활 개선 및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현진 부장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보건복지부 지정 '기능성식품 신소재연구센터' 사업의 총괄책임자로 대형 국책사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2015년 미국식품과학회(IFT, Institute of Food Technologists) 석학회원 선출, 2016년 세계식품공학회(IUFoST, International Union of Food Science and Technology) 석학회원 선출 등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 식품공학계를 대표하는 석..
[이명철 원장과 유욱준 총괄부원장, 김호성 사무처장이 정식으로 행정원에 임명된 직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좌측부터 김호성 사무처장, 배승철 행정원, 이동원 행정원, 이명철 원장, 백서연 행정원, 유욱준 총괄부원장.] 우리 한림원은 지난 2월 1일 한림원회관 원장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제8대 운영진이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명철 원장과 유욱준 총괄부원장, 김호성 처장을 비롯해 지난 해와 올해 초 정식으로 행정원에 임명된 이동원·백서연·배승철 행정원 등이 참석했다. 이명철 원장은 대상 직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우리 한림원과 함께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지를 고민하고 전진해달라”며 “값진 성취를 이룰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초과학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오늘날 미국 GDP의 50%는 50년 전 이뤄진 기초과학 투자에 바탕한다는 것이 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이며, 기초 연구에 투자하지 않으면 이후 응용 분야 및 혁신 연구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없다고 강조한다. 현재 150명의 정회원으로 이루어진 우리 한림원의 이학부는 기초과학 거장들의 집단으로,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성장하는 데 주춧돌이 되고 있다. 우리 한림원은 4차에 걸친 강도 높은 심사를 시행하여 기초과학 분야 최고 석학들을 영입하고 있다. 2017년 이학부 신입회원 7인을 소개한다. 김범식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는 대수기하학, 사교기하학 및 초끈이론의 융합분야인 거울대칭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1996년 UC 버클리 박사과정을..
[2017년 정책학부 정회원으로 영입된 김영배 KAIST 경영대학 교수] 2017년에는 단 한명의 정책학부 정회원이 탄생했다. 바로 기업 경영 혁신 전략의 대가(大家) 김영배 KAIST 경영대학 교수이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KAIST 경영공학 석사과정 1기로 입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8년 KAIST 졸업생 중 최초로 교수에 부임했다. 이후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전략, 연구소 조직 및 인력 관리, 대기업 경영 혁신 전략, 사용자 혁신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기업 전략 등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자문교수를 맡았으며, 한국전략경영햑회 회장, 한국기술경영경제학회 회장, KAIST 경영대학 교학부학장 겸 테크노경영대학원장 등을..
커피 전문가 '최형빈' 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장 초청, '커피 이야기' 강연 진행 이명철 원장, 유욱준 총괄부원장 비롯 임직원 20여명 참석 [이번 문화체육의 날 행사는 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우리 한림원은 지난 1월 18일 회관 대회의실에서 이명철 원장, 유욱준 총괄부원장, 김호성 사무처장 등을 비롯해 사무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월 문화체육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형빈 대전시민천문대장(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장)을 초청, ‘커피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형빈 대장은 천문우주 분야 과학문화 확산에 대한 공헌을 인정 받아 2011년 대전시 과학인 공로상, 2012년 대전시 최우수 기관상, 2013년 기상청 표창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아마추어 천문인과의 ..
[지난해 11월 개최된 제3회 FILA기초과학상과 제10회 덕명한림공학상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는 김인강 고등과학원 교수와 박남규 성균관대학교 교수]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한림원에 각계각층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해 연말 기업인인 이장우 (주)스펙스 회장에 이어 이번에는 회원 및 과학기술인들이 조용히 기부의사를 밝혔다. 주인공은 박남규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공학부 정회원)와 김인강 고등과학원 교수. 두 사람은 각각 제3회 FILA기초과학상과 제10회 덕명한림공학상 수상자로, 지난해 11월 28일에 열린 시상식 직후 시상금 일부에 대한 후원의사를 밝혔으며, 지난 1월 12일 기부금을 전달했다. 3차원 다양체의 위상수학과 기하학 분야의 세계적인..
(주)스펙스,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과 우리 한림원의 도약 위해 기부 결정 "우리나라의 노벨상 수상 시기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고파"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큰 걸음을 떼주시면, 저는 언제나 옆에서 깃발을 들겠습니다." 45년 간 산업 현장을 누빈 베테랑 경영인이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발전을 위해 후원자로 나섰다. 바로 '선진기술 전문회사'로 불리는 스펙스(SPECS: Sampoong Engineering &Construction Service)의 창업주 이장우 회장이다. 이장우 회장은 지난해 12월 한림원에 1억원 후원 의사를 밝히고 같은 달 29일 기부금 약정식을 통해 기부를 공식화했다. 이 회장은 "이명철 원장과의 사회 인연으로 지난 9월부터 우리나라 연구리더들의 총본산인 한..
우리 한림원은 지난 2일 회관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정유년 새해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시무식에는 이명철 원장과 유욱준 총괄부원장, 김호성 사무처장을 비롯해 사무처 전 직원과 정책연구소 연구원들이 참석했으며, 한림원의 2017년 주요 업무 및 추진전략, 마음가짐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명철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7년은 한림원 가족 모두가 자강불식(自强不息)하는 한 해가 되자"며 "특히 올해 우리 한림원은 물론 국가사회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끝없는 훈련으로 힘을 키워야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원장은 업무에 임하는 자세로서 선인후사(先人後事), 선공후사(先公後私), 선우후락(先憂後樂) 등 3가지 사자성어를 소개하고, "한림원은 공공의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