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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청소년과학영재사사

2017년도 청소년과학영재사사 발표회 및 수료식

과기한림원 과기한림원 2017. 11. 27. 11:48

[2017년도 청소년과학영재사사 멘토와 멘티들의 단체사진]

 

우리 한림원은 지난 24일 한림원회관 대강당에서 ‘2017년도 청소년과학영재사사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올해 멘토링에 참여한 29명의 과학영재들과 이들을 사사한 한림원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멘토링 활동 발표’와 ‘멘토 총평’, ‘수료증 수여’ 등이 진행됐다.

 

우리 한림원이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과학영재사사 프로그램은 과학기술 분야에 흥미를 가진 고등학교 1·2학년 영재들과 한림원 석학들의 교류를 제공해 학생들이 보다 자발적으로 과학기술 탐구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학교 안에서 할 수 있는 실험과 수업을 넘어 다방면으로 깊이 있는 학습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나며 매해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안배와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의 참여율을 고려하여, 수도권(12명, 40%)보다 지방(18명, 60%) 학생들을 우선 선정했으며, 일반고(23명, 77%) 학생들이 과학·영재고(7명, 23%) 학생들보다 많이 참여했다.

 

멘토 역시 오준호 KAIST 교수(공학부 정회원), 장윤석 POSTECH 교수(이학부 정회원), 김하석 DGIST 교수(이학부 종신회원), 서유헌 가천대 석좌교수(의약학부 정회원), 박성현 서울대 명예교수(제7대 한림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석학들이 나섰으며, 지난 2월 출범한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oung Korean Academy of Science and Technology, Y-KAST)의 젊은 과학자들도 멘토로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6개월 간 멘토들의 연구실을 방문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했으며, 지난여름에는 2박 3일간 KAIST에서 개최된 ‘한림미래과학캠프’를 통해 또래 친구들 및 멘토들과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박현주 양이 멘토링 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수료생 중 한 명인 박현주 양(창원 성민여고 2년)은 “지난해 11월 ‘한림원 석학과의 만남’ 강연을 통해 김하석 DGIST 석좌교수님을 처음 뵙고 큰 감명을 받아 이번 프로그램에도 지원했는데 6개월간의 1:1 멘토링을 받는 행운을 누렸다”며 “실험의 자세를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림원은 청소년과학영재사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12월 중 2018년도 사업 시행 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명철 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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