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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원 회원, 2018학년도 1학기 '서울대 학술연구상' 수상

과기한림원 2018. 6. 5. 09:59

한림원 회원인 이강근·이유재·장정식·최윤재·한호재·묵인희 교수 창의적이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실적을 낸 공로를 인정받아 2018학년도 1학기 '서울대 학술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강근 이학부 정회원은 국내 지질학 관련 학과에 최초로 지하수 전문 연구실을 열고 한국의 연구수준을 빠르게 국제화하는데 기여했다. 대한지질학회장, 구제역 매몰지로 인한 전국 지하수 환경조사연구의 책임자 등 지하수와 지질학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사회적 문제의 진단과 해결에 기여했다.

 

 

 

 

 

이유재 정책학부 정회원은 고객만족경영과 서비스 마케팅의 이론적 체계를 수립하고, 사회과학 분야 연구방법론인 구조등식모형의 적용 및 발전에 기여, 고객가치경영의 새로운 지평선을 개척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공공기관만족도지수 등 널리 사용되는 서비스품질모형을 개발했으며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1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서비스품질, 고객만족 및 국민행복의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유재 박사가 발표한 논문들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현재도 많이 인용되고 있다.

 

 

 

장정식 공학부 정회원은 고분자 나노재료의 제조 및 플렉시블 스마트센서에 대한 연구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우리나라에 바이오센서 분야가 자리잡는데 크게 기여했고, 통산 482편의 전공논문을 게재해 학술적 성취를 인정받아 대통령 훈장, 기초연구 50선 우수성과 인증, 훌륭한 공대교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공업화학분야에서 저명한 학술지인 Journal of Industrial Engineering & Chemistry의 편집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윤재 농수산학부 정회원은 축산분야에 생명공학과 소재공학 분야를 접목시켜, 기초과학 분야에서부터 친환경 기능성 사료첨가제 개발 등 실용화 기술개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구를 수행해 서울대 상록연구대상, 한림원 카길한림생명과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농림축산식품부 및 과학기술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바이오기술/산업위원회 민간위원, 환경부 환경기술진흥원 이사회 이사로 활동 했다.

 

 

 

 

한호재 농수산학부 정회원은 수의생리학 강의를 담당하면서, 줄기세포 기능 및 바이오장기 대사 조절 기전 규명을 통한 세포치료제 및 바이오장기 이식 원천 기술 연구를 진행해 305편의 국제논문(SCI)을 발표함으로서 바이오치료제 개발 연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묵인희 의약학부 정회원은 고령화시대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알츠하이머병의 병인기전 연구뿐만 아니라 치매진단 바이오마커의 개발 등으로 연구를 실용화 할 수 있는 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서울대는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008년부터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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