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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D Seoul 2017의 숨은 조력자 ⑥대한항공 본문

국제교류 및 협력 증진/Korea Science Week 2017

NPD Seoul 2017의 숨은 조력자 ⑥대한항공

과기한림원 2018. 1. 3. 09:31

 

석학과 대중이 모인 축제의 장이었던 ‘2017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Nobel Prize Dia
logue Seoul 2017)’이 지난 10월 30일 1100여명의 청중을 사로잡으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
다. ‘The Age to Come'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노벨상 수상자는 물론 노벨재단 관계자들
을 동시에 초청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이번 행사의 후원기관으로서 이러한 혁신적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
도록 지원한 삼성전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연구재단, 한국인삼공사,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한항공 등을 매주 주간 한림원소식을 통해 다시 한 번 소개한다.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2017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에 후원기관(Supporting Organization)으로 참여하며 글로벌 기업의 품격을 증명했다.

 

‘Excellence in Flight'라는 미션 아래 네트워크 확대와 교류 활성화에 기여해온 대한항공은 이번에도 그 특성을 십분 발휘했다. 스웨덴, 미국, 이스라엘 등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노벨 수상자와 석학들이 우리나라에 집결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후원한 것이다. 대한항공의 소중한 지원금으로 약 10개국의 노벨상 수상자, 국내외 석학 등 1000여명이 더 나은 삶을 위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토론에 집중하고 있는 청중의 모습]

 

이명철 한림원장은 “대중과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하지만 이러한 의미 있는 행사도 후원기관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인들이 함께한 과학기술계의 축제를 가능하게 해준 대한항공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 한림원은 매주 금요일에 발행하는 주간 한림원소식을 통해 성공적인 2017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을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한 후원기관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있으며 대한항공은 마지막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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