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 국제협력부장(고려대 교수), “한림원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 결심”

[박현진 국제협력부장]

 

박현진 국제협력부장이 지난 3월 한림원과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선뜻 기부하며 제8대 운영진의 아름다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한림원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온데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일궈주신 선배 회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한 박현진 국제협력부장은, “많은 변화를 마주하고 있는 한림원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항상 한림원의 일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제8대 운영위원들이 함께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기획재정부가 지정하는 ‘지정기부금단체’에 포함된 우리 한림원은 과학기술정책연구사업, 학술진흥사업, 과학기술교류협력사업, 과학기술시상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다. 기부금을 전달한 분들에게는 감사패 및 기부증서 증정, 간행물 우송 등을 통해 감사함을 표현하고 있다.